AI 핵심 요약
beta-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은 3일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며 최종 승리를 거뒀다
- 이 당선인은 시민운동과 지방·중앙행정을 거쳐 국회의원 재선을 통해 전북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다
- 그는 새만금·농업·예산 분야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책임 있는 도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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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전북도·청와대서 행정 경험 쌓아
새만금 예산 복원·농업민생 4법 추진 등 성과
"도민이 체감하는 책임 있는 도정 구현"
[전주=뉴스핌] =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은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민주화운동과 시민운동, 지방행정, 중앙정치를 아우르는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전북도지사에 도전, 3일 최후의 승리를 거뒀다.
전북 김제 출신인 이 당선인은 전북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접한 뒤 학생운동에 뛰어들며 사회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며 전주시 최초의 예산백서 발간을 주도하고 생태복원 운동에 앞장서는 등 시민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생활정치의 기반을 다지고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인의 길을 걸어왔다.
이 당선인은 이후 전주시의원을 시작으로 전주시장 비서실장, 전북도지사 비서실장, 전북도 대외협력국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특히 전주시장 비서실장 재임 당시 장기화된 시내버스 파업을 원만히 중재하고, 새만금 세계잼버리 유치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실무형 행정가로 평가받았다.
청와대 행정관과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내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새만금개발공사 설립과 군산 상생형 일자리 정착 등 전북의 주요 현안 해결에 기여하며 정책 추진력을 입증했다.
21대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이어 피선된 이 당선인은 국회에서 전북 발전과 농어민 권익 보호에 주력해왔다.
새만금 예산 삭감에 대응해 두 차례 삭발 투쟁에 나섰으며, 전북 국회의원 의석 축소 논의에 맞서 농성을 벌여 지역 정치권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또 농업민생 4법 추진, 벼 병충해 재해 인정 제도 개선, 국가예산 확보 활동 등을 통해 농업·농촌 정책 발전과 전북 예산 확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헌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당선인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며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책임 있는 도정, 효능감 있는 도정을 통해 전북의 미래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다짐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