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종합특검이 15일 나경원 의원에 소환 통보했으나 나 의원은 서면 답변만 제출하겠다고 했다
- 김건희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수사무마 의혹 참고인 조사 통보를 받고도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 종합특검은 관련해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전 4차장을 소환 조사하고 다수 피의자·참고인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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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조사·접견 모두 거부"…종합특검 '고심'
'도이치' 이창수 소환…조상원도 참고인 소환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했으나, 나 의원 측이 서면 답변서를 제출하겠다고 회신했다. 도이치모터스 수사무마 의혹과 관련해 소환을 통보한 김건희 여사도 출석을 거부했다.
김지미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5일 정례브리핑에서 "나경원 의원에게 오는 19일 금요일 소환조사를 통보했으나, 의원실 측에서 서면 답변서를 제출하겠다고 회신해 왔다"고 이 같이 밝혔다.

종합특검이 나 의원을 소환한 혐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방해 혐의와 관련한 것이다. 종합특검은 나 의원 측으로부터 서면 답변서를 받은 뒤 추가 소환조사 여부를 다시 판단할 방침이다.
도이치모터스 수사무마 의혹 관련해서는 김 여사에게 지난 12일 참고인 조사를 통보했으나 김 여사 측은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김 특검보는 "(김 여사 측이) '참고인 조사는 받지 않겠다, 수사 접견도 하지 않겠다'고 해서 현재 구체적인 추가 소환 계획은 아직 없고 담당 팀과 상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여사의 신분과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김건희 씨를 피의자로 입건할 만한 구체적인 정황이나 명확한 증거는 없다"며 "(도이치모터스 사건 수사 당시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제공받은) '황제조사' 관련해서 조사하고자 했으나 출석을 거부해 추후 어떻게 할지는 정해지면 밝히겠다"고 답했다.
종합특검은 도이치모터스 수사무마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전부터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며, 조상원 전 중앙지검 4차장을 이날 오후 3시 참고인으로 소환할 계획이다.
한편 종합특검은 지난주 피의자 12명, 참고인 27명을 조사했다. 내란 관련해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조태용 전 국정원장,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김종욱 전 해양경찰청장, 이철우 전 해경 보안과장,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