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는 18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2026 진주 정원박람회 개막식을 열었다
- 개막식에선 캘리그래피·매직트리 퍼포먼스와 시상식, 정원문화 콘퍼런스 등이 진행됐다
- 박람회는 21일까지 열리며 야간 정원·수국 축제 등 다양한 정원 관람과 산업·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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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원 지정 비전 제시·행사 진행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올해 지방 정원으로 정식 등록된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정원 문화 확산과 국가정원 지정을 향한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 가온마당에서 '진주정원 同行同樂, 가꾸고 느끼고 나누다'를 주제로 '2026 진주 정원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진주시민 대표와 김소영 글씨당 대표가 함께 지방정원 개원을 기념하는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2030 국가정원' 조성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정원의 생명력과 박람회의 출발을 형상화한 '매직트리(Magic Tree)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시는 박람회 조성과 운영에 기여한 기업·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시민참여 정원 우수작을 시상했다.
개인정원 사진전과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돼 개인 정원주들이 정원 조성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국 왕립원예협회(RHS)가 주관하는 첼시 플라워 쇼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받은 일본 정원 디자이너 이시하라 카즈유키가 참여한 정원문화 콘퍼런스가 열려 정원의 가치와 해외 정원 사례를 소개했다.
박람회는 21일까지 나흘간 계속되며 국내 작가들의 개성이 드러난 '작가 정원 두 번째 이야기', 동행 정원, 시민참여 정원 등 다양한 정원이 행사장 곳곳에 조성된다. 정원산업전과 정원문화 콘퍼런스 등 학술·산업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관련 산업과 정원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야간에는 유등과 실크등이 달빛 정원의 조명과 어우러진 야간 정원이 운영돼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정원 관람을 제공한다. 연계 행사인 월아산 수국 정원 축제 '수국수국 페스티벌'은 박람회 종료 후인 28일까지 이어져 수국 개화 시기와 맞물린 관람객 방문이 예상된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