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석경에이티가 13일 리튬클로로보라사이트 기반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이온전도도를 10⁻⁴ S/cm 수준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 개발 초기 10⁻⁶~10⁻⁸ S/cm였던 이온전도도를 소재 조성 최적화와 공정 고도화로 100배 이상 높이고 고객 평가용 샘플을 확보했다.
- 회사는 다양한 적용 환경에서 추가 검증과 양극재 특성 평가를 진행하며 국내외 고객사 맞춤 기술 검증과 성능 고도화, 양극재 첨가제 활용 연구를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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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기능성 나노소재 전문기업 석경에이티는 리튬클로로보라사이트(Lithium Chloroboracite) 기반 차세대 전고체전지(All-Solid-State Battery, ASSB)용 고체전해질 소재의 이온전도도를 약 10⁻⁴ S/cm 수준까지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개발 초기 10⁻⁶~10⁻⁸ S/cm 수준이던 이온전도도를 소재 조성 최적화와 공정 기술 고도화를 통해 약 100배 이상 향상시켰다. 고객 평가가 가능한 샘플도 확보했다.
리튬클로로보라사이트는 기존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대비 대기 중 취급이 용이하고 수분 노출 시 황화수소 발생 우려가 낮다. 원재료 및 제조 공정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경제성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석경에이티는 확보한 샘플을 통해 다양한 적용 환경에서의 성능 재현성, 계면 안정성, 기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검증을 진행 중이다. LFP를 비롯한 다양한 양극재와의 전기화학적 특성 평가를 이어가며 고객 평가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 소개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기술 검증과 성능 고도화를 병행할 계획이다. 리튬클로로보라사이트를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뿐 아니라 양극재용 기능성 첨가제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석경에이티 관계자는 "이번 샘플 확보는 고객 평가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고객사 요구에 맞춘 평가 데이터를 확보하고 소재 안정성과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검증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