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카타르 국방부가 16일 도하 상공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 도하에서 폭발음과 안전 경보가 발생해 미사일 공격 가능성이 확인됐다.
- 중동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급등해 WTI는 80달러를 돌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폭발음이 발생하고 미사일 요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즉각 급등했다.
카타르 국방부는 1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카타르를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군이 요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밤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는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으며, 카타르 정부는 주민들의 휴대전화로 긴급 안전 경보를 발송했다.
현지 목격자에 따르면 폭발음의 원인은 즉각 확인되지 않았지만, 국방부 발표를 통해 미사일 공격 가능성이 확인됐다.
◆ 중동 리스크 재점화에 유가 반등…WTI 80달러 돌파
카타르 내 공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는 빠르게 상승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카타르에서 폭발음이 발생한 이후 배럴당 1달러 이상 상승하며 80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시간 기준 17일 오전 10시 18분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5달러(약 1.25%) 오른 85.2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CLc1)도 1.03달러(1.3%) 상승한 배럴당 79.98달러로 올라, 전 거래일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다.
시장은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걸프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과 함께, 원유 주요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항로의 공급 차질 위험에 주목하고 있다.
IG 애널리스트들은 기술적 분석을 통해 WTI가 배럴당 70달러대 중반의 주요 지지선을 유지할 경우 80달러대 중반까지 상승을 시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