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1일 광명·하남 로컬관광을 운영했다.
- 광명은 광명동굴서 명상·음악 체험을 8~9월 선보였다.
- 하남은 반려나무·숲치유 프로그램을 8월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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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시·군 로컬관광 발굴 지원사업 일환...체류형 관광 및 지역 상권 연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6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한 6개 시·군 로컬관광 콘텐츠 중 광명시와 하남시의 프로그램을 8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군과 공공기관, 민간이 협력해 지역의 고유한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대표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광명시에서는 광명동굴의 미개방 갱도와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광명심도(深度): 동굴 깊은 곳, 100년의 시간을 깨우다'를 8~9월 운영한다. 동굴 이머시브 명상(케이브 오로라)을 비롯해 자연 울림을 활용한 '암흑 뮤직 스테이지(8월 21~23일, 28~30일)', 동굴 소리를 활용한 '사운드 스케이프' 등 다채로운 체험을 선보인다.
하남시에서는 나무고아원을 치유관광 공간으로 탈바꿈한 '하나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오는 8월 21일부터 시작하는 '반려나무 입양 프로젝트'는 방문객과 수목을 매칭해 지속적인 방문과 기록을 유도하는 관계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동선을 미사한강모랫길과 미사지구까지 확장해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하남시는 오는 9월부터 숲요가·숲테라피·숲명상 등 상설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10월에는 '하나반 치유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광명과 하남에 이어 공모에 지정된 동두천, 양주, 여주, 파주 등 나머지 시·군의 로컬관광 콘텐츠도 지역별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관람객을 찾아간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이 가진 고유한 공간과 이야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전문가 자문과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가 방문과 체류, 지역 내 소비로 연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