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천국민체육센터서 50대 남성 11일 쓰러졌다
- 안전요원이 발견하고 강사가 즉시 CPR을 했다
- 남성은 의식 회복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수영을 마치고 샤워장으로 향하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지만 현장 안전요원의 빠른 발견과 수영강사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덕분에 의식을 되찾았다.
지난 11일 오전 6시20분쯤 충북 진천국민체육센터에서 발생한 일이다.

당시 수영을 마친 5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자 근무 중이던 안전요원이 이를 발견하고 곧바로 대응에 나섰다.
상황을 확인한 수영강사 오종석씨(45)는 이용객의 의식과 상태를 확인한 뒤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119에 신고한 뒤에도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CPR을 이어갔다.
당시 구조자와 환자 모두 물에 젖어 있어 감전 위험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현장에서는 상황을 고려해 심폐소생술을 중심으로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신고 약 10분 뒤인 오전 6시30분쯤 119 구급대가 도착했다.
오씨와 안전요원은 그동안 실시한 응급조치와 환자의 상태를 구급대원에게 전달하고 환자를 인계했다.
다행히 이용객은 현장에서 의식을 회복했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초기 대응이 생존 가능성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특히 안전요원이 사고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수영강사가 지체 없이 CPR에 나서면서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골든타임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오세익 진천군 체육진흥과장은 "응급상황에서 직원들의 신속한 판단과 초기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응급상황 교육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