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범호 KIA 감독이 16일 곽도규의 복귀를 다다음주로 예고했다.
- 곽도규는 왼쪽 내전근 손상 후 재활 중이며 시즌 24경기 1승7홀드다.
- 이의리는 선발 대신 불펜 잔류가 결정됐고 KIA 불펜이 강화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유다연 기자=KIA 필승조 곽도규의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이의리는 여전히 불펜을 지킨다.
KIA 이범호 감독은 16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과 경기 전 "곽도규의 상태가 호전됐다. 다다음주 정도 복귀를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곽도규는 지난달 25일 광주 키움전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당시 왼쪽 내전근 손상으로 전해졌고, 재활 후 복귀까지 4주 정도 예측됐다.
곽도규는 부상 전까지 올 시즌 24경기 1승, 7홀드,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 중이었다. 필승조의 갑작스러운 부상에 이 감독은 계획을 바꾸기도 했다. 당시 아시아쿼터 시라카와 케이쇼의 부진에 이의리의 선발 전환도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곽도규의 부상으로 이의리는 불펜에 남게 됐다.
이의리의 불펜 잔류는 KIA에 큰 도움이 됐다. 팀이 위기일 때마다 마운드에 올라오던 이의리는 지난 11일 광주 KIA전에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곽도규가 돌아오지만 이의리는 여전히 불펜 마운드를 지킨다.

이 감독은 "이의리는 선발로 일정 투구수를 던지기에는 경기 수가 모자르기 때문에 지금 불펜에서 던지는 것을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구위가 좋기 때문에 후반에 이길 때 등판시키겠다"고 말했다.
선발투수는 한 경기 최다 100여개의 공을 던진다. 100개를 던질 수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시즌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 지난 6월부터 선발로 등판한 적이 없기에, 이 감독은 올 시즌 이의리의 선발 복귀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전상현, 성영탁, 정해영, 조상우로 이뤄진 KIA 불펜에 이의리가 최근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부상 전 좌완 필승조로 활약하던 곽도규도 돌아온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KIA의 불펜이 더 단단해질 전망이다.
ㄷ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