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1일 2027년 예산안에서 K반도체에 3조4000억원을 투입했다.
- 호남반도체 클러스터에 1조5000억원, 원천기술·인재에 1조3000억원을 지원했다.
- 피지컬 AI 확산에도 3조1000억원을 투입해 산업혁신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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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별회계 신설…호남반도체 1.5조 지원
반도체 원천기술·인재양성 전주기 1.3조 투입
8대 핵심분야 피지컬 AI 현장실증...0.5조 지원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K-반도체의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내년에 3조400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호남반도체 클러스터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하고, 반도체 원천기술 및 인재양성을 위해서도 1조3000억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 K-반도체 지원 1.3조→3.4조 대폭 확대
우선 정부는 반도체 특별회계로 안정적 투자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조원을 지원한다.
수도권·서남권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4000억원, 용인·평택 팹(Fab) 조기 가동을 위한 기반시설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호남반도체 부지로 확정된 광주 군공항 이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에 3000억원(총 7000억원)을 투입한다. 호남반도체 클러스터 통합 재정지원에도 1조5000억원을 지원한다.

반도체 원천기술 및 인재양성을 전주기로 지원하기 위해 1조300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신규남부권(서남·동남·대경권) 반도체혁신벨트 특화인력 양성(670명) 및 신규 AI반도체 등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1320명)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 피지컬 AI 3.1조 지원…글로벌 선도국가 도약
정부는 또 피지컬 인공지능(AI) 확산을 위해 3조1000억 투입한다.
우선 산업 생산성 혁신 및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민간·공공 8대 핵심분야의 피지컬 AI 현장 실증 지원에 5000억원(총 2조6000억원)을 지원한다. 공공의 선도적 수요 창출을 위해 국산 AI로봇 2000여대를 도입한다.
또 신규제조 암묵지 활용 AI 솔루션(3000억원), 신규풀스택 AI팩토리(1000억원), 로봇 생태계 고도화(370억원) 등 피지컬 AI 핵심기술 확보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피지컬 AI 학습용 데이터 생산을 위해 트레이닝센터(400억원), 데이터팩토리(450억원)를 구축하고, 데이터 라이브러리(590억원)로 공동 활용에도 적극 나선다.

국산 AI데이터센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도 5000억원을 투입한다. 핵심부품의 성능 검증을 위한 신규테스트랩을 구축(668억원)하고, 신규 수출정보 제공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유망기업의 사업화에도 210억원을 지원한다. 서버·전력·냉각 등 소재·부품·장비, 클라우드 기술개발 및 성능향상을 위한 신규 R&D 투자에도 1545억원을 투입한다.
정부 관계자는 "K-반도체 강국의 초격차를 지속하기 위해 총 3조4000억원을 투입한다"면서 "3대 메가프로젝트와 AI 확산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