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PSG가 5일 모나코에 1-2로 졌다
- 개막 3경기 2무1패로 리그 12위에 추락했다
- 엔리케 재계약 속 골 결정력 부재가 뼈아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UCL 2연패' 엔리케 감독과 2030년까지 재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떠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개막 후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깊은 슬럼프에 빠졌다.
PSG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6-2027시즌 프랑스 리그1 3라운드 홈경기에서 AS 모나코에 1-2로 역전패했다.

개막 후 2무 1패(승점 2)에 그친 PSG는 리그 12위로 추락했다. PSG가 리그 개막 3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것은 2012년 이후 14년 만이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 부임 이후 처음이다. 반면 개막 3연승을 달린 모나코는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다.
PSG는 전반 31분 코너킥 이후 이어진 공격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공격에 가담한 마르퀴뇨스가 가슴으로 밀어 넣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PSG는 후반 3분 마그네스 아클리우슈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등 달아날 기회를 놓쳤다. 위기를 넘긴 모나코의 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조르당 테제의 크로스를 플라비우 나지뉴가 헤더 동점골로 연결했다. 이어 후반 27분 알렉산드르 골로빈의 패스를 받은 스타니스 이둠보가 아슈라프 하키미를 제친 뒤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사포노프 골키퍼를 뚫고 역전골을 터뜨렸다.

PSG는 우스만 뎀벨레와 페란 토레스 등을 급히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후반 39분 토레스가 모나코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상황에서 뎀벨레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경기 종료 직전 뎀벨레의 결정적인 슈팅마저 루카시 흐라데키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결국 안방에서 무릎을 꿇었다.
기대 득점(xG)에서 2.19 대 0.52로 크게 앞서고도 골 결정력 부재에 발목을 잡힌 PSG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비롯해 곤살루 하무스,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을 매각한 여파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PSG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될 예정인 엔리케 감독과 3년 연장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