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군산시가 10일 고군산섬잇길 1박2일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9월 26일부터 11월까지 10회 진행하며 섬 숙박과 트레킹을 묶었다.
- 1인 27만9000원에 판매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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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명도·방축도 숙박, 5개 섬 트레킹·근대문화거리 탐방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고군산군도의 섬과 트레킹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까지 '고군산섬잇길 1박2일 관광상품'을 총 10회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말도부터 방축도까지 5개 섬을 잇는 고군산섬잇길 트레킹에 섬 숙박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회차당 최소 15명에서 최대 27명이 참여하며 광화문, 잠실역, 동천역 가운데 한 곳에서 전세버스를 타고 출발한다.

첫날에는 고군산군도의 해안경관을 감상하며 대봉전망대, 몽돌해수욕장, 선유도해수욕장 등을 잇는 코스를 트레킹한 뒤 말도·명도·방축도 등 K-관광섬으로 이동해 숙박한다.
둘째 날에는 고군산섬잇길을 완주한 뒤 군산 시내로 이동해 이성당, 초원사진관 등 근대문화거리를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온다. 박대구이, 꼬막무침, 매운탕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도 제공된다.
섬 여행 특성상 기상 악화로 선박이 결항할 경우에는 구불길 트레킹 코스로 일정을 대체한다. 또 출발일에 따라 말도, 명도, 방축도 등에 숙박을 고르게 배정해 기존 당일치기 중심의 섬 관광을 체류형 관광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상품 가격은 1인 32만9000원이며 군산시가 1인당 5만원을 지원해 참가자는 27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수도권 출발 관광상품을 통해 고군산군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섬에 머무는 여행이 자리 잡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