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6월 13일 주식시장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우증권 : 시간과의 싸움속에서 - 글로벌 인플레의 주범인 국제 에너지 가격은 여전히 고공 행진 중- 미국의 연준 의장이었던 그린스펀도 국제 유가의 급등세가 마침내 미국 경제에 타격을 가할 수도 있음을 시사- 최근에는 글로벌 디플레 수출국이었던 중국마저 인플레 리스크가 부상하고 있는 모습. - 중국5월 생산자 물가지수와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각각 2.4%와 1.4% 상승함- 글로벌 인플레 리스크가 해소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국내 수급상황은 호전- 시간과의 싸움이 지속되겠지만, 업황과 종목별 밸류에이션 메리트를 감안한 접근이 필요- 인플레 주범인 에너지 가격 지표들의 움직임을 면밀히 체크하며, 인플레 압력을 예상하는 접근방식이 필요.- 업황 호전이 기대되거나 지속되고 있는 산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4/4분기를 준비하는 전략이 바람직.## 굿모닝신한 : 결자해지- 1200선의 지지력 검증과 관련해 기댈 대목은 두가지- 첫번째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논리- 두번째 인플레 우려 완화감- 두번째가 더 영량력이 강할듯- 인플레 부담을 덜기까지는 반등 이상의 의미를 찾기 어렵다- 다만 추가적인 인플레 부담보다 상당분 주가에 반영됐다는 시각에서 단기적으로 반등의 가능성이 ##삼성증권 : 쓰리백 or 포백? - 노출된 악재들을 고려한다면 보다 공격적인 전략으로의 수정도 생각해 볼 필요 - 증시에서의 수비의 안정은일단 탄탄한 지지선의 구축이 필요 - 국내증시의 바닥확인을 위한 세가지 요건 / 1) 인플레 우려의 완화2) 외국인 매도 강도 약화3) 기업실적의 회복 - 주요 요건이 충족될 경우 보다 공격적인 전환이 가능할 것이나, 시간이 필요 - 금주에도 변동성의 확대가 예상되지만 점진적인 분할매수의 전략 유지##한국투자증권 : 미국 밖의 지표들은 나쁘지 않아 - 주초에 잇따라 예정돼 있는 물가 관련 이벤트들 - 우려에 비해 글로벌 경기 둔화의 실체는 뚜렷하지 않아 - 5 월 중국 수출입 지표 발표, 수입증가율의 20%대 복귀가 긍정적 - 투자와 수출로 성장해 온 중국 경제, 그렇지만 향후에는 다른 구도가 나타날 가능성이커향후 중국경제를 읽는 키워드는 - 여전히 좋은 중국 경제,주가 하락세가 고착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미래에셋증권 : 내성이 감지되는 국내증시 - 하락 9일만에 양봉 출현, 바닥권 인식 확산 - 시장에 감지되는 두 가지 내성 / 경제지표에 대한 내성 / 외국인 매도에 대한 지수 내성 감지 - 내성이 단기 반등으로 이어지기 위한 조건 / 미국 시장의 안정 / 기관 수급 강화 - 비자발적 장기 투자자’라도 좋다. 매수 영역권 판단은 주 후반에##우리투자증권 - 동아시아증시 바닥권 타진 중 - 미국 물가지표에 투자자 관심 집중될 듯 - 낙폭과대 중소형 실적주 중심의 트레이딩 전략[대우증권 투자분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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