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77억3000만달러로 전월말에 비해 2억2000만달러 증가했다고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했다.거주자예금이 소폭 증가한 것은 전자 및 석유화학 업체의 수출대금 영수 등에 따른 것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2억4000만달러 증가한 143억7000만달러, 개인예금이 2000만달러 줄어든 33억6000만달러 등이다.통화별로는 미 달러화 및 엔화예금이 각각 1억달러, 1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종수 기자 js333@newspim.com
![](https://img.newspim.com/news/2024/07/05/2407051638108250_964_t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