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경동의 기발행 제5회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종전의 BBB+로 유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기평은 "경동이 국내 수위의 민영탄광업체로서 주력사업인 무연탄부문의 산업특성을 감안할 때 향후 성장ᆞ영업수익성 등의 측면에서 펀더멘털이 미흡한 수준"이라며 " 영위사업과 관련한 정부로부터의 국고보조금 등 정책적 지원에 힘입은 순이익 및 현금흐름기조의 안정적 유지와 소요자금에 대한 장기ᆞ저리의 정책자금 사용가능성 등 확보하고 있는 재무융통성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뉴스핌 newspim] 김종수 기자 js33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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