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2006년 7월 13일(목) 주식시장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우증권 : 프로메테우스가 생각난다-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단기적으로 증시는 부담된다- 대형주가 유리하다- 시나리오를 정하되 편견을 가져선 안된다 (VIX와 중국 소매매출 주목)## 삼성증권 : 과거는 과거일 뿐 !- 실적에 대한 관대한 반응 그 이유는? 첫째, 주가의 선(先)반영. 둘째, 하반기 실적회복 기대 유효. 셋째, 이익구조의 안정에 대한 신뢰.- 신흥시장 내 한국시장의 반등 순위는 ? 주요국 증시의 반등강도를 보면, 낙폭과대 순으로 반등의 우선 순위가 결정- 지금은 까먹은 수익률을 복원하는 과정- 1300선 돌파 및 2단계 반등의 전제조건 : 1) 새로운 상승 촉매가 부각되거나, 또는 2) 일본 제로금리 포기의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어야 함- 업종별 선별 매매를 통해 수익률 복원 ## 한양증권 : Wag the dog- 전일 국내 증시, KOSPI 1,300P 안착 실패- PR 매매에 의한 등락- 만기일 맞아 PR 매수세 유입 기대- PR 매매에 의한 상승 시도 한계와 변동성 확대 가능성- 실적주 중심의 저가 분할 매수 전략 유지## 신영증권 : 또 다시 찾아오는 이벤트- 어닝시즌 순조로운 출발, 14일 삼성전자에서 본격적인 판가름-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는 시장의 청량제가 될 전망- 일본의 제로금리 포기가 새로운 위협요인은 아니다- 옵션만기일은 주목받지 못하는 이벤트가 될 듯- 어닝 모멘텀 확인시 시장은 시장은 다이나믹해질 전망## 동양종금 : 상승을 위한 발판 다지기 과정- 1,300pt 안착 실패 : 지난 6 월 14 일 저점을 확인하고 반등하는 과정에서도 고객 예탁금 대비 거래대금 추이가 아직까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유가증권시장에서의 거래대금 대비 차익관련 프로그램 매매비중이 저점대에서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본격 상승국면에 진입에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 판단됨- 반등 수준을 벗어나는 뚜렷한 조짐은 나타나지 않는 상황 : 주식시장이 지난 6 월에 저점을 확인하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반등이상의 강한 상승에 대한 징후가 나타나지 않고 있음, 금일 옵션 만기일을 맞아서도 뚜렷한 방향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본격 상승국면이 도래하기 위한 조건: 한국시장이 본격적인 방향성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이들 아시아 주요 증시들 역시 박스권을 돌파하는 모습이 나타나 야 함## 현대증권 : 1,300선 안착을 위한 담금질 과정- 인도 테러로 안전자산 선호현상 속에 금 선물 사상 최고가 경신- 외국인 3거래일 연속 시장 매도- 새로운 모멘텀 부족 속에 1,300선을 중심으로 한 박스권 양상은 이어질 듯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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