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주쯤 최대전력수요 기록 전망" -산업자원부는 8일 12시 현재 최대전력수요가 5,589만1,000kW로 지난 7월 14일 기록한 최대전력수요 5,526만kW를 경신했다고 밝혔다.산자부는 그러나 전력공급능력이 6,285만1,000kW로 예비율이 12.5%(696만kW)를 기록 중이어서 전력 수급에는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이 날 지역별 기온은 서울 31.8도를 비롯, 대구 34.5도, 부산 33.6도 등으로 전국적 무더위가 지속됐다.산자부는 "올해 전력수급은 8월 2~3주중에 최대전력수요 5,808만kW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예비율이 11.2%를 나타내 전력 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뉴스핌 Newspim] 최중혁 기자 tanjug@newspim.com
![](https://img.newspim.com/news/2024/07/07/2407072158326630_t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