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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정] 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9.11~9.15)

기사입력 : 2006년09월15일 16:49

최종수정 : 2006년09월15일 16:49

뉴스핌 Newspim] 2006년 9월 셋째주(9.11~9.15)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9월 11일(월)재정경제부, 국고채 5년물 입찰 (2조500억원)금융감독원, FY06 1/4분기 투자자문사 영업실적 분석 (오전 6시)권오규 부총리, 확대 간부회의 (오전 9시30분)산업자원부, 월요 브리핑 (오전 11시)재정경제부,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부총리 간부회의 발언) (오전 11시10분)기획예산처, 제5차 재정관리점검단회의 (정오)금융감독원, 미국 증시에 상장한 국내기업의 상장유지부담 등 실태조사 (정오)금융감독원,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특별자산펀드 설정 추진 (정오)공정거래위, 추석전 하도급대금 적기 지급을 위한 신고센터 운영 (정오)권오규 부총리,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뷰 (오후 2시30분)한국은행, ‘비은행 금융기관 지급결제 서비스 제공의 경제적 효과’ 책자 발간 (배포시)일본 내각부, 2Q 국내총생산(수정): 실제 +1.0%YY, 전망 n/a, 이전 +0.8%YY일본 내각부, 7월 핵심기계수주: 실제 -16.7%MM, 전망 -5.5%MM, 이전 +8.5%MM프랑스 통계청(INSEE), 7월 산업생산지수: 실제 -1.3%MM, 전망 n/a, 이전 0.0%MM영국 통계청, 8월 생산자물가지수: 투입 -1.2%MM, 산출 0%MM독일 DIW 3/4분기 경제전망: 0.5%로 둔화, 이전 0.9%◆ 9월 12일(화)재정경제부, 제9회 특구위원회 개최 결과 (오전 6시)금융감독원, 세계 6대 회계법인간 회의개최(9.11) (오전 6시)산업자원부, 국내 최대규모 양양양수발전소 준공 (오전 6시)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 세종로 중앙청사)산업자원부, ‘식중독 검사기간 단축 기기’ 개발 (오전 11시)산업자원부, 공산품 및 전기용품 시판품 조사 실시 (오전 11시)기획예산처, BTL 간접투자가 대세다 (정오)한국은행, 2006년 상반기중 국내은행 금융채 발행동향 (정오)한은 이성태 총재, ‘SEA-LAC 중앙은행 총재회의’ 및 ‘제61차 IMF/세계은행그룹 합동 연차총회‘ 참석차 출국 (정오)한국은행, ‘한은 금요강좌’ 개최 안내: 은행대출의 만기구조 현황과 정책과제 (정오)금융감독원, 최근 가계신용 동향 및 향후 대응 방향 (정오)금융감독원, 금융통계월보 전면 개편 (정오)금융감독원, 금융허브 세미나개최및 카타르 금융감독청과의 MOU 체결협의(정오)공정거래위, 화물운송 표준하도급 계약서 제정 보급 (정오)권오규 부총리, AMCHAM 간담회 개최 (오후 12시55분)정세균 산자부 장관, KBS라디오 인터뷰 (오후 1시10분)권오규 부총리, 기자실 간담회 (오후 2시30분)미국 상무부, 7월 무역수지: 실제 -$68.0B 전망 -$65.0B, 이전 -$64.8B일본 내각부, 8월 소비자신뢰지수: 실제 47.6, 전망 n/a, 이전 48.6일본은행, 8월 기업물가지수: 실제 +3.4%YY, 전망 3.4%YY, 이전 3.4%YY영국 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4%MM, 전망 +0.3%MM, 이전 -0.1%MM◆ 9월 13일(수)금융감독원, 증권회사 2006회계연도 1/4분기 영업실적 (오전 6시)산업자원부, 플랜트 대중소기업 벤더협력사업 출범 (오전 6시)권오규 부총리,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9시)윤증현 금감위 위원장, 증권연구원 심포지엄 축사 (오전 9시, 조선호텔)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결과 (오전 10시)재정경제부, 2006년도 제3차 외국인투자위원회 개최 (오전 11시)산업자원부, 온실가스 감축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으로 해결 (오전 11시)정부, 저출산-고령화 연석회의 (정오, 총리공관)한국은행, 2006년 8월 수출입물가 동향 (정오)금융감독원, 보험회사 총자산 300조 돌파(정오)통계청, 2006년 8월 고용동향 (오후 1시30분)재정경제부, 2006년 8월 고용동향 보도참고자료 (배포시)공정거래위, 전원회의 개최: 이랜드의 한국까르푸 기업결합 심사 포함 (오후 2시)정세균 산자부 장관, 수원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강연 (오후 2시)미국 재무부, 8월 재정수지: 실제 -$64.6B, 전망 -$67.0B, 이전 -$51.3B일본 재무성, 7월 경상수지: 실제 1조8100억엔, 전망 1조7,768억엔, 이전 1조6,899억엔일본 경제산업성, 7월 광공업생산지수 수정치:실제 -0.9%MM, 전망 n/a, 이전 -0.9%MM독일 연방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1%MM(+1.7%YY), 이전 -0.1%MM프랑스 통계청(INSEE), 8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3%MM(+1.9%YY), 이전 -0.2%MM영국 통계청, 8월 고용보고서: 실업수당청구 -3,900(3%), 7월까지 3M 실업률 5.5%(+93K)◆ 9월 14일(목)KDI, 국제회의 ‘FTA와 경제구조변화: 외국의 경험과 시사점’ (오전 6시)진동수 재경부 2차관, KDI FTA 국제세미나 기조연설 (오전 9시40분, 무역협회)권오규 부총리, 국회 재경위 출석 (오전 10시)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박병원 1차관) 산업자원부, 유연탄 등 몽골 자원 본격 개발 (오전 11시)산업자원부, 7월 서비스 수출입동향 (오전 11시)한은 박재환 부총재보, 여신담당 임원회의 (정오,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 금융감독원,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혁신브랜드 선포 및 xbrl 시험가동 (정오)공정거래위, 결제대금예치제(ESCROW) 도입여부 점검 결과 (정오)한국은행-세계은행, ‘외환보유액 운용 국제포럼’ 개최 (오후 2시, 조선호텔)정세균 산자부 장관, 서울신문 인터뷰 (오후 4시, 장관실)재정경제부, ‘200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상 순잉여금 처리안’ 차관회의 상정 (오후 4시)정세균 산자부 장관, 에너지경제연구원 20주년 기념식 참석 (오후 6시, AT센터)권오규 부총리, OECD 국세청장회의 기조연설문 (오후 8시, 롯데호텔)이성태 한은 총재, IMF/WB 연차총회 참석 (9.14~9.21, 싱가포르)미국 상무부, 7월 기업재고: 실제 0.6%, 전망 0.5%, 이전 0.9%(0.8%에서 수정)미국 상무부, 8월 수입물가: 실제 0.8%, 전망 -0.2%, 이전 1.0%(0.9%에서 수정)미국 노동부, 주간 실업수당 신청: 실제 308K, 전망 315K, 이전 313K(310K에서 수정)미국 상무부, 8월 소매판매 동향: 실제 0.2%, 전망 -0.2%, 이전 1.4%미국 상무부, 8월 자동차 제외 소매판매 동향: 실제 0.2%, 전망 0.4%, 이전 0.6%(1.0%에서 수정)영국 통계청, 8월 소매판매: 실제 0.3%MM, 전망 0.3%MM, 이전 0.0%MM(-0.3%MM에서 수정)EU 유로스탯, 2Q 유로존 노동비용지수: 실제 +2.4%YY, 전망 +2.3%YY, 이전 +2.2%YY◆ 9월 15일(금)금융감독원, 8월중 직접금융자금조달 실적 (오전 6시)산업자원부, 8월 유통업체 매출동향 (오전 6시)재정경제부, 국회 재경위 외평기금 운영실태 보고 (오전 10시)산업자원부, 2006년 조선의 날 행사 개최 (오전 11시, 코엑스인터콘티넨탈H)재경부 박병원 제1차관, 전국청년-군수-구청장회의 강연 (오후 3시30분)권오규 부총리, IMF/WB 연차총회 참석(싱가포르) (9.15 ~9.21)미국 상무부, 8월 핵심 소비자물가 (오전 8시30분, 전망 0.3%, 이전 0.2%)미국 상무부, 8월 전체 소비자물가 (오전 8시30분, 전망 0.4%, 이전 0.4%)미국 뉴욕FRB, 9월 뉴욕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오전 8시30분, 전망 20.0, 이전 10.3)미국 FRB, 8월 산업생산동향 (오전 9시15분, 전망 0.2%, 이전 0.4%)미국 FRB, 8월 가동률 동향 (오전 9시15분, 전망 82.4%, 이전 82.4%)미국 미시간대, 9월 미시간대학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9시50분, 전망 84.0, 이전 82.0)일본 경제산업성, 7월 제3차산업활동지수(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0.6%MM)일본 내각부, 7월 경기선행지수 수정치(오후2시, 예상 n/a, 이전 40.0)EU 유로스탯, 8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EU 유로스탯, 8월 유로존 무역수지[뉴스핌 Newspim] 최중혁·김동희·김사헌·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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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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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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