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28일 "직급별 임금상한제, 임금피크제 등 경영혁신방안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방침"이라며 "사안별로 노조와 충분히 대화를 하고 협의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재보는 "노조도 한은의 이런 필요성에 대해서 전향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종수 기자 js333@newspim.com
기사입력 : 2006년09월28일 18:39
최종수정 : 2006년09월28일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