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불공정거래혐의로 기소한 플래닛82 윤모 대표를 기소,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47분 현재 플래닛82는 전 거래일보다 11.20% 떨어진 1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박성재 부장검사)는 이날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주식시세가 오를 것을 예상하고 주식을 미리 사들인 뒤 이를 되팔아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로 플래닛82 대표 윤모씨와 재경부 등기이사 이모씨를 각각 불구속기소했다.
23일 오전 9시47분 현재 플래닛82는 전 거래일보다 11.20% 떨어진 1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박성재 부장검사)는 이날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주식시세가 오를 것을 예상하고 주식을 미리 사들인 뒤 이를 되팔아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로 플래닛82 대표 윤모씨와 재경부 등기이사 이모씨를 각각 불구속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