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 정만원)의 자동차 종합서비스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23일 세계 최초로 개발된 빌트인(Built-in) 타입의 ‘멀티미디어 Car PC’를 전국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피드메이트가 판매하게 되는 ‘멀티미디어 Car PC(상품명: Infill G4)’는 윈도우XP를 기반으로 DVD/CD, 네비게이션, DMB(지상파)는 물론 고속인터넷과 그 밖의 PC 전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제품이다.
지금까지 멀티미디어 기능을 부분적으로 통합하거나 DMB/네비게이션 기능을 통합한 제품은 나왔지만 고속인터넷과 PC기능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은 'Infill G4’가 세계 최초이다.
이 제품은 대구 소재 기업인 ㈜맥산(대표: 백광)이 개발하여 올해 초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국제가전박람회)에서 세계 IT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회장이 20대를 구입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멀티미디어, 네비게이션, DMB 기능이 통합된 제품이 시중에서 150∼160만원 선임을 감안할 때 여기에 고속인터넷과 윈도우 기반의 PC기능까지 갖추고도 판매가가 198만원으로 책정됨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사업본부는 이번 ‘멀티미디어 Car PC’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첨단 자동차용품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SK네트웍스는 이를 위해 중소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 스피드메이트는 고속인터넷 통신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Car PC’가 일정수준 확산된 이후에는 최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멤버십서비스’와 연계해 고객 개개인에 대한‘맞춤형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스피드메이트가 판매하게 되는 ‘멀티미디어 Car PC(상품명: Infill G4)’는 윈도우XP를 기반으로 DVD/CD, 네비게이션, DMB(지상파)는 물론 고속인터넷과 그 밖의 PC 전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제품이다.
지금까지 멀티미디어 기능을 부분적으로 통합하거나 DMB/네비게이션 기능을 통합한 제품은 나왔지만 고속인터넷과 PC기능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은 'Infill G4’가 세계 최초이다.
이 제품은 대구 소재 기업인 ㈜맥산(대표: 백광)이 개발하여 올해 초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국제가전박람회)에서 세계 IT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회장이 20대를 구입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멀티미디어, 네비게이션, DMB 기능이 통합된 제품이 시중에서 150∼160만원 선임을 감안할 때 여기에 고속인터넷과 윈도우 기반의 PC기능까지 갖추고도 판매가가 198만원으로 책정됨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사업본부는 이번 ‘멀티미디어 Car PC’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첨단 자동차용품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SK네트웍스는 이를 위해 중소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 스피드메이트는 고속인터넷 통신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Car PC’가 일정수준 확산된 이후에는 최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멤버십서비스’와 연계해 고객 개개인에 대한‘맞춤형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해나간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