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총괄은 지난 24일 협력업체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번 축제는 장원기 LCD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임직원과 국내외 64개사 협력업체 임직원 총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탕정 사업장에서 개최됐다.
삼성전자의 7세대 LCD 라인의 성공적인 셋업(Set-up)을 축하하고, 8세대 라인의 성공을 다지는 취지에서 열린 행사라는 것이 삼성전자측의 설명.
업체간 운동경기 및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진 이 날 행사는 7라인 성공에 함께 힘쓴 주요 장비 및 자재 업체 임직원들과 허물 없는 교류를 통해 파트너십을 제고하고,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간의 상생 추구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또 내년에 가동될 8라인의 성공적인 셋업을 달성하기 위한 도약과 재충전의 장이 됐다.
세계 최초 7세대 LCD 라인인 7-1라인은 삼성전자와 소니의 합작사인 S-LCD가 지난 2005년 4월에 첫 가동을 시작했다. 지난 1월에는 삼성전자 단독으로 두번째 7세대 라인인 7-2라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7-1라인은 원판유리 투입기준으로 월 7만5000매의 생산능력(Capa)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 초까지 월 1만5000매를 추가로 증설해 월 9만매를 양산할 계획이다.
현재 4만5000매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7-2라인도 올 하반기까지 4만5000매 2단계 추가 생산계획을 잡고 있다.
이같은 증설이 완료될 경우 삼성전자는 내년에는 7-1과 7-2라인을 합해 유리기판 기준 월 18만매, 연간 216만매의 생산 능력을 가지게 된다.
장원기 삼성전자 LCD총괄 부사장 겸 S-LCD CEO는 "7세대 라인의 성공을 위해 삼성전자 직원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함께 노력한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에 가동될 8세대 라인도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성공적인 셋업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번 축제는 장원기 LCD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임직원과 국내외 64개사 협력업체 임직원 총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탕정 사업장에서 개최됐다.
삼성전자의 7세대 LCD 라인의 성공적인 셋업(Set-up)을 축하하고, 8세대 라인의 성공을 다지는 취지에서 열린 행사라는 것이 삼성전자측의 설명.
업체간 운동경기 및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진 이 날 행사는 7라인 성공에 함께 힘쓴 주요 장비 및 자재 업체 임직원들과 허물 없는 교류를 통해 파트너십을 제고하고,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간의 상생 추구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또 내년에 가동될 8라인의 성공적인 셋업을 달성하기 위한 도약과 재충전의 장이 됐다.
세계 최초 7세대 LCD 라인인 7-1라인은 삼성전자와 소니의 합작사인 S-LCD가 지난 2005년 4월에 첫 가동을 시작했다. 지난 1월에는 삼성전자 단독으로 두번째 7세대 라인인 7-2라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7-1라인은 원판유리 투입기준으로 월 7만5000매의 생산능력(Capa)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 초까지 월 1만5000매를 추가로 증설해 월 9만매를 양산할 계획이다.
현재 4만5000매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7-2라인도 올 하반기까지 4만5000매 2단계 추가 생산계획을 잡고 있다.
이같은 증설이 완료될 경우 삼성전자는 내년에는 7-1과 7-2라인을 합해 유리기판 기준 월 18만매, 연간 216만매의 생산 능력을 가지게 된다.
장원기 삼성전자 LCD총괄 부사장 겸 S-LCD CEO는 "7세대 라인의 성공을 위해 삼성전자 직원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함께 노력한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에 가동될 8세대 라인도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성공적인 셋업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