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외화예금이 이달들어 1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상반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211억2000만달러로 10월 말(209억9000만달러)에 비해 1억3000만달러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외국환은행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주체로부터 받은 외화예금을 말한다.
한은 관계자는 "수입대금 결제 등에도 불구, 해외채권발행 자금 및 원화절상에 따라 개인들의 외화 매입금 등이 예치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4000만달러 증가했고 개인예금도 9000만달러 늘었다.
통화별로는 미 달러화 예금이 6000만달러, 엔화 예금이 2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상반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211억2000만달러로 10월 말(209억9000만달러)에 비해 1억3000만달러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외국환은행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주체로부터 받은 외화예금을 말한다.
한은 관계자는 "수입대금 결제 등에도 불구, 해외채권발행 자금 및 원화절상에 따라 개인들의 외화 매입금 등이 예치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4000만달러 증가했고 개인예금도 9000만달러 늘었다.
통화별로는 미 달러화 예금이 6000만달러, 엔화 예금이 2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