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윈텍은 11일 '무상증자 100%설'과 관련, "현재 무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건은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11일 11시 3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에스제이윈텍 관계자는 "회사차원에서 검토중인 사안 중에는 무상증자 추진건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무상증자 추진 루머보다는 전전 최대주주의 지분 매도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삼지전자 이기남 대표이사는 보유중인 에스제이윈텍 주식 111만주를 주당 8324원에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에게 장외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사는 11일 11시 3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에스제이윈텍 관계자는 "회사차원에서 검토중인 사안 중에는 무상증자 추진건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무상증자 추진 루머보다는 전전 최대주주의 지분 매도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삼지전자 이기남 대표이사는 보유중인 에스제이윈텍 주식 111만주를 주당 8324원에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에게 장외 매도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