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는 14일 '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사)한국커머스넷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기존 '전자상거래대상' '인터넷기업대상' 등 인터넷 분야 유사 시상제도가 통합된 것. 인터넷의 사회, 경제, 문화적 영향력 증대에 발맞추어 기술적인 영역은 물론, 더 나은 인터넷 환경 조성과 정보사회 구현에 대한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다.
국내 교수진과 업계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넥슨이 대표 게임 기업으로서 게임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시킨 점 ▲캐주얼 게임 '카트라이더'가 인터넷 게임의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넥슨 권준모 대표는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등 넥슨 게임들의 성과 및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이번 상을 타게 돼 기쁘다"며 "성원해주시는 모든 사용자들께 다시금 감사드리며, 넥슨의 게임을 통해 사람들에게 건강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하는 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넥슨 을 비롯 SK텔레콤 우리은행 하나로텔레콤 옥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사)한국커머스넷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기존 '전자상거래대상' '인터넷기업대상' 등 인터넷 분야 유사 시상제도가 통합된 것. 인터넷의 사회, 경제, 문화적 영향력 증대에 발맞추어 기술적인 영역은 물론, 더 나은 인터넷 환경 조성과 정보사회 구현에 대한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다.
국내 교수진과 업계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넥슨이 대표 게임 기업으로서 게임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시킨 점 ▲캐주얼 게임 '카트라이더'가 인터넷 게임의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넥슨 권준모 대표는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등 넥슨 게임들의 성과 및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이번 상을 타게 돼 기쁘다"며 "성원해주시는 모든 사용자들께 다시금 감사드리며, 넥슨의 게임을 통해 사람들에게 건강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하는 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넥슨 을 비롯 SK텔레콤 우리은행 하나로텔레콤 옥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