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등록한 특허 중에서 이용가치 면으로 보자면 한국 LG전자가 1위로 꼽혔다고 일본 컨설팅업체인 IPB(Intellectual Property Bank Corp.)가 밝혔다.
IPB에 따르면 1건당 특허의 평균점수로 순위를 매긴 결과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고, 그 사이 자리는 미국의 IBM이 차지했다. 일본의 기업들 중에서는 세이코 엡슨(Seiko Epson Corp.)이 4위에 오르는데 그쳤다.
LG전자의 경우 냉장고 및 온도제어 기술 면에서 최상위를 차지했으며, IBM은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서버기술 면에서 고득점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광섬유 기술에서 유리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와 삼성은 또한 통신기술 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집계는 제조업체 8,426개사가 1994년1월 이후 지난 해 10월까지 특허출원한 건수마다 개별 점수를 산출했으며, 특히 특허출원 주체의 심사청구, 타기업의 이의신청 등이 많아 주목받은 경우 이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해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고 IPB는 설명했다.
IPB에 따르면 1건당 특허의 평균점수로 순위를 매긴 결과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고, 그 사이 자리는 미국의 IBM이 차지했다. 일본의 기업들 중에서는 세이코 엡슨(Seiko Epson Corp.)이 4위에 오르는데 그쳤다.
LG전자의 경우 냉장고 및 온도제어 기술 면에서 최상위를 차지했으며, IBM은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서버기술 면에서 고득점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광섬유 기술에서 유리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와 삼성은 또한 통신기술 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집계는 제조업체 8,426개사가 1994년1월 이후 지난 해 10월까지 특허출원한 건수마다 개별 점수를 산출했으며, 특히 특허출원 주체의 심사청구, 타기업의 이의신청 등이 많아 주목받은 경우 이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해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고 IPB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