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실버포션(대표 박성재)이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SP1'의 자체 개발엔진을 완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실버포션은 자체 개발 엔진 'SP엔진'과 게임 '프로젝트 SP1'를 동시에 진행해왔다. 엔진 개발 완료로 실버포션은 게임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발된 SP엔진은 실버포션이 3년의 시간을 투자한 독자 엔진. 소프트웨어의 핵심인 유연성과 확장성, 모듈화, 독립성, 일관성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엔진은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장르에 최적화돼 원활한 플레이 환경 제공과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을 보여준다.
실버포션 박성재 대표는 "게임 개발사로서 기술력을 강화하고 외산 게임들과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SP엔진을 개발했다"며 "SP엔진은 해외 개발엔진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angho/20070126-5.jpg)
이번에 개발된 SP엔진은 실버포션이 3년의 시간을 투자한 독자 엔진. 소프트웨어의 핵심인 유연성과 확장성, 모듈화, 독립성, 일관성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엔진은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장르에 최적화돼 원활한 플레이 환경 제공과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을 보여준다.
실버포션 박성재 대표는 "게임 개발사로서 기술력을 강화하고 외산 게임들과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SP엔진을 개발했다"며 "SP엔진은 해외 개발엔진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