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월 들어 에어컨 예약판매가 평일기준 일평균 2000대를 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에어컨 예약판매 특징은 거실뿐만 아니라 방에도 함께 에어컨을 설치하는 추세에 따라 2인(in)1, 3인1 등 프리미엄 제품군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최근 실내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용자가 신경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필터를 청소해주는 로봇청소기능과
자동살균 건조기능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 한국마케팅부문 DA마케팅팀 이상규 팀장은 "지난해 늦더위 여파와 올해 사상 최고의 무더위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으로 올해 예약판매 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40~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초기 반응은 이보다 더 뜨겁다"고 말했다.
올해 에어컨 예약판매 특징은 거실뿐만 아니라 방에도 함께 에어컨을 설치하는 추세에 따라 2인(in)1, 3인1 등 프리미엄 제품군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최근 실내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용자가 신경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필터를 청소해주는 로봇청소기능과
자동살균 건조기능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 한국마케팅부문 DA마케팅팀 이상규 팀장은 "지난해 늦더위 여파와 올해 사상 최고의 무더위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으로 올해 예약판매 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40~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초기 반응은 이보다 더 뜨겁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