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들의 잇단 매수 추천에 힘입어 LG필립스LCD(이하 LPL)이 눈에 띄는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2시 29분 이시각 현재 전일대비 2.11% 오른 3만1450원을 기록했다.
외국인도 그간 매도세를 접고 매수세로 방향을 틀고 있다.
올해 LCD 패널 시장이 밝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마쓰시타의 지분 참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민천홍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40"급 LCD TV의 수요증가로 인해 LPL의 42"LCD 패널의 생산량이 증가할 경우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유리기판업체인 스캇(Schott)의 국내 시장 진출과 마쓰시타의 LPL 지분인수 등이 LPL에는 중장기적으로 수혜가 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8일 오후 2시 29분 이시각 현재 전일대비 2.11% 오른 3만1450원을 기록했다.
외국인도 그간 매도세를 접고 매수세로 방향을 틀고 있다.
올해 LCD 패널 시장이 밝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마쓰시타의 지분 참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민천홍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40"급 LCD TV의 수요증가로 인해 LPL의 42"LCD 패널의 생산량이 증가할 경우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유리기판업체인 스캇(Schott)의 국내 시장 진출과 마쓰시타의 LPL 지분인수 등이 LPL에는 중장기적으로 수혜가 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