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12일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희망장난감 도서관'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희망장난감 도서관' 1호점 개관식은 이날 제주에서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과 고두심 나눔대사,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김영훈 제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개관하는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빈곤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를 비롯해 각종 교육 및 치료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주게 된다.
신세계는 제주 1호점을 시작으로 연간 2곳씩 전국 16개 시도로 지원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동에 제약이 있는 아동들을 위해 주 1회씩 이동장난감도서관(차량)도 병행해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저소득층 아동들 외에도 일정금액을 낼 경우 일반인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 신세계 희망 장난감도서관 1호
-위 치: 제주시 도남동 68-7 제주종합사회복지관 內 3층(50평)
-운영시간 : 도서관은 월-금요일 09시-18시
※ 이동도서관(차량)-이마트 점포 주 1회 방문
-이용대상 : 0세-13세 아동 및 부모
-프로그램 : 장난감 대여 및 교육,치료프로그램
(가베, 은물지도, 놀이치료 등)
-담당인력 : 사회복지사 1명, 보조강사 1명, 자원봉사자 2명
![](http://img.newspim.com/data/image/kmin/070312.jpg)
테이프커팅 인물순(왼쪽부터): 김영훈 제주지사,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 고두심 나눔 홍보대사,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부영자 한국복지재단 제주지부 후원회장
'희망장난감 도서관' 1호점 개관식은 이날 제주에서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과 고두심 나눔대사,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김영훈 제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개관하는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빈곤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를 비롯해 각종 교육 및 치료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주게 된다.
신세계는 제주 1호점을 시작으로 연간 2곳씩 전국 16개 시도로 지원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동에 제약이 있는 아동들을 위해 주 1회씩 이동장난감도서관(차량)도 병행해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저소득층 아동들 외에도 일정금액을 낼 경우 일반인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 신세계 희망 장난감도서관 1호
-위 치: 제주시 도남동 68-7 제주종합사회복지관 內 3층(50평)
-운영시간 : 도서관은 월-금요일 09시-18시
※ 이동도서관(차량)-이마트 점포 주 1회 방문
-이용대상 : 0세-13세 아동 및 부모
-프로그램 : 장난감 대여 및 교육,치료프로그램
(가베, 은물지도, 놀이치료 등)
-담당인력 : 사회복지사 1명, 보조강사 1명, 자원봉사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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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커팅 인물순(왼쪽부터): 김영훈 제주지사,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 고두심 나눔 홍보대사,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부영자 한국복지재단 제주지부 후원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