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이 자회사 이수앱시스의 코스닥 상장을 연내 완료할 방침이다.
(이 기사는 19일 오전 9시 5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19일 '자회사 이수앱시스의 상장 추진설'과 관련, "연내에 코스닥 상장을 할 방침"이라며 "다만 아직 구체적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수앱시스 관계자는 "이번 상장은 바이오 특례상장이기 때문에 우선 기술성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이후 상장예심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연내 상장 방침을 확인했다.
이미 상장 주간사는 삼성증권으로 정해졌으며 '클로티냅'이란 제품 또한 이미 생산에 착수했다.
이수앱시스 관계자는 "처음 나온 제품이라서 본격적인 런칭은 상반기 말이나 하반기에 있을 것"이라며 "이미 보험 약가신청이 들어가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수앱시스의 올해 매출은 치료제와 기타부문을 합쳐 6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이 기사는 19일 오전 9시 5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19일 '자회사 이수앱시스의 상장 추진설'과 관련, "연내에 코스닥 상장을 할 방침"이라며 "다만 아직 구체적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수앱시스 관계자는 "이번 상장은 바이오 특례상장이기 때문에 우선 기술성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이후 상장예심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연내 상장 방침을 확인했다.
이미 상장 주간사는 삼성증권으로 정해졌으며 '클로티냅'이란 제품 또한 이미 생산에 착수했다.
이수앱시스 관계자는 "처음 나온 제품이라서 본격적인 런칭은 상반기 말이나 하반기에 있을 것"이라며 "이미 보험 약가신청이 들어가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수앱시스의 올해 매출은 치료제와 기타부문을 합쳐 6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