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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영업본부장 등 총 154명 인사이동

기사입력 : 2007년04월13일 13:51

최종수정 : 2007년04월13일 13:51

우리은행은 13일 영업본부장 29명, 부장 및 지점장 125명 등 총 154명의 인사이동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리은행 인사이동명단(2007.4.13)>

◆영업본부장

▲강남1영업본부 김동오 ▲서대문영업본부 조진형 ▲대구경북영업본부 최칠암 ▲종로영업본부 이승서 ▲호남영업본부 조용기 ▲송파영업본부 주재범 ▲관악동작영업본부 유성근 ▲영등포영업본부 백경훈 ▲부산중부영업본부 兼 부산지역센터장 김철호 ▲구로금천영업본부 이창식 ▲강동영업본부 정징한 ▲경기중부영업본부 임채권 ▲강북영업본부 장영수 ▲동대문영업본부 백용주 ▲중랑영업본부 손근선 ▲부천영업본부 박성재 ▲광진성동영업본부 박임석 ▲경기동부영업본부 강원 ▲서울시청영업본부 兼 서울시청지점장 김경완 ▲본점기업영업본부 이공희 ▲중앙기업영업본부 고시묵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박의선 ▲강남중앙기업영업본부 윤상구 ▲중부기업영업본부 박관성 ▲종로기업영업본부 이희종 ▲경수기업영업본부 박상인 ▲경인기업영업본부 전규환 ▲부산경남기업영업본부 허환 ▲영업부 최승남

◆센터장

▲여신관리센터 임철진

◆수석부장

▲고객만족센터 김진석 ▲재무기획팀 김승규 ▲대기업심사팀 김시병

◆부장

▲개인영업전략팀 김종천 ▲영업지원팀 신현석 ▲중소기업전략팀 이성원 ▲기관영업팀 유구현 ▲투자금융팀 남기명 ▲프로젝트금융팀 장안호 ▲유동화금융팀 김형찬 ▲단기금융팀 우형걸 ▲카드전략팀 이광구 ▲ 전략기획팀 정기화 ▲시너지팀장 김양진 ▲HR전략팀 김석민 ▲리스크총괄팀 안형덕 ▲법무팀 김영화 ▲홍보팀 김종운 ▲e-비즈니스사업단 백종선 ▲우리금융지주파견 정화영 김경희 최정훈 이점수 박강석

◆수석부부장

▲주택금융사업단 박화재 ▲외환사업단 김기용 ▲ 여신정책팀 한희섭 ▲여신관리센터 김종원 ▲총무팀 방영주

◆수석심사역

▲개인/SOHO심사팀 이한기 ▲중기업심사팀 우상용

◆수석검사역

▲검사실 이석진 김남기 소병민

◆수석감리역 ▲영업지원팀 배재운 김태령

◆지점장

▲강남갤러리 최광복 ▲공덕동 이완규 ▲광진구청 권병기 ▲낙성대 윤순호 ▲남역삼동 박성열 ▲논현동 허영렬 ▲대방동 김태환 ▲대치동 이동연▲도로교통공단 이삼우 ▲둔촌동 김세범 ▲둔촌역 배낙형 ▲등촌동 민용식 ▲목동 권기혁 ▲무역센터 이경희 ▲법조타운 윤제호 ▲서소문 한상훈 ▲서여의도 조성권 ▲센트럴시티 최상학 ▲송파 박기석 ▲수송동 임익봉 ▲신림로 황인호 ▲신반포 김기선 ▲신월1동 주용민 ▲아크로비스타 이남희 ▲압구정역 김병효 ▲양재남 배상열 ▲양재중앙 김칠수 ▲연세 최창영 ▲용산역 유영규 ▲종로5가 김신달 ▲중랑교 임동호 ▲창동북 최병기 ▲청담동 김승록 ▲청량리 이해철 ▲테크노마트 이문훈 ▲테헤란로 이창환 ▲한강로 최두현 ▲한경센터 이헌주 ▲화양동 양병일 ▲SH공사 김한식 ▲부평 이목한 ▲석남동 김원동 ▲연수동 김철수 ▲군포 박동원 ▲대화역 이창재 ▲병점 이인호 ▲부천내동 조현근 ▲서현남 조규종 ▲서현동 이범창 ▲송우 유재설 ▲안성 김정일 ▲안양1동 정영자 ▲오리역 이승옥 ▲의정부남 천창환 ▲정왕동 정만섭 ▲하안동 이재효 ▲호계동 정기영 ▲온양 김광호 ▲홍성 이훈규 ▲남부민동 정정규 ▲신평동 남기송 ▲온천동 김원식 ▲초량 유성모 ▲내외동 김용식 ▲반송동 나대성 ▲대봉동 김춘상 ▲구미 이두수 ▲상무 윤재승 ▲진월동 이진우 ▲하남공단 이용권 ▲순천 설연길 ▲명동종금 최대근▲상해 이길영 ◆지점개설준비위원장 ▲까치산역 손중완 ◆전략영업지점장 ▲전략영업본부 이희운 김민성 ◆기업영업지점장 ▲본점기업영업본부 이동건 ▲삼성기업영업본부 윤성효 ▲중앙기업영업본부 김대수 ▲종로기업영업본부 문기형 이동호 ▲남대문기업영업본부 정화재 양군필 김형남 ▲강남기업영업본부 강성일 ▲경수기업영업본부 최원호 ▲경인기업영업본부 이봉우

◆설립추진위원장

▲중국우리은행 김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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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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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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