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주택매매가격 상승폭이 5개월 연속 둔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달 정부의 대출규제와 주택법 개정안의 입법통과로 거래도 상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05년 12월 이후 15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서울지역 주택매매가격은 강남 집값 상승률이 전월대비 보합이었지만 강북지역의 집값은 0.5% 상승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월비 보합, 단독주택이 0.2%, 연럽주택이 0.6% 상승해 연립주택의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의 경우 아파트가 전월비 보합, 단독주택이 0.4%, 연립주택이 0.7% 상승했다.
주택규모별로는 소형 평형의 가격상승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난달 소형이 0.3% 상승한데 비해 대형과 중형 집값은 전월과 보합을 나타냈다. 아파트의 경우는 소형은 0.2%상승한 반면, 대형과 중형은 각각 0.2%, 0.1% 하락했다.
주택법 개정안 국회법안 통과와 종합부동산세의 영향으로 중대형 집값이 하향 안정세를 보인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달 전국의 전세가격은 전월비 0.4%(지수 103.9) 상승했다.
부동산 안정화 정책과 지난해 9월이후 분양가 상한제 시행의 영향으로 매수대기자의 전세전환수요증가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전월대비 0.3%, 연립주택이 0.8% 상승해 연립주택이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은 단독주택이 0.6%증가하고 아파트와 연립주택은 각각 0.4%, 0.5%증가 단독주택이 상승을 이끌었다.
주택규모별로는 소형 주택의 전세값 상승이 0.6%로 대형(0.1%) 중형(0.2%)보다 컸다.
특히 지난달 정부의 대출규제와 주택법 개정안의 입법통과로 거래도 상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05년 12월 이후 15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서울지역 주택매매가격은 강남 집값 상승률이 전월대비 보합이었지만 강북지역의 집값은 0.5% 상승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월비 보합, 단독주택이 0.2%, 연럽주택이 0.6% 상승해 연립주택의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의 경우 아파트가 전월비 보합, 단독주택이 0.4%, 연립주택이 0.7% 상승했다.
주택규모별로는 소형 평형의 가격상승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난달 소형이 0.3% 상승한데 비해 대형과 중형 집값은 전월과 보합을 나타냈다. 아파트의 경우는 소형은 0.2%상승한 반면, 대형과 중형은 각각 0.2%, 0.1% 하락했다.
주택법 개정안 국회법안 통과와 종합부동산세의 영향으로 중대형 집값이 하향 안정세를 보인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달 전국의 전세가격은 전월비 0.4%(지수 103.9) 상승했다.
부동산 안정화 정책과 지난해 9월이후 분양가 상한제 시행의 영향으로 매수대기자의 전세전환수요증가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전월대비 0.3%, 연립주택이 0.8% 상승해 연립주택이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은 단독주택이 0.6%증가하고 아파트와 연립주택은 각각 0.4%, 0.5%증가 단독주택이 상승을 이끌었다.
주택규모별로는 소형 주택의 전세값 상승이 0.6%로 대형(0.1%) 중형(0.2%)보다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