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이 2개월 연속 늘어났다.
한국은행은 10일 지난 4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이 207억달러로 전월 말에 비해 12억9000만달러 늘었다고 밝혔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외국환은행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주체로부터 받은 외화예금을 말한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지난해 11월말 217억4000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나 지나3월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수입대금 및 원화자금용 외화예금 인출에도 불구하고 수출대금 입금이 큰 폭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179억5000달러, 개인예금은 36억5000만달러이다.
통화별로는 미 달러화예금 167억달러, 엔화예금 25억달러, 유로화예금 11억8000만달러 등이다. 통화별 예금 비중은 미달러화 예금이 80.7%, 엔화예금이 12.1%, 유로화예금이 5.7%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은 10일 지난 4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이 207억달러로 전월 말에 비해 12억9000만달러 늘었다고 밝혔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외국환은행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주체로부터 받은 외화예금을 말한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지난해 11월말 217억4000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나 지나3월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수입대금 및 원화자금용 외화예금 인출에도 불구하고 수출대금 입금이 큰 폭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179억5000달러, 개인예금은 36억5000만달러이다.
통화별로는 미 달러화예금 167억달러, 엔화예금 25억달러, 유로화예금 11억8000만달러 등이다. 통화별 예금 비중은 미달러화 예금이 80.7%, 엔화예금이 12.1%, 유로화예금이 5.7%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