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난 3월 다임러크라이슬러의 품질인증에 이어 최근 세계적인 자동차그룹인 폴크스바겐그룹으로부터 원가절감 및 프로세스 혁신 부문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는 최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폴크스바겐 어워드 2007’에서 지난 한해 동안 거래기업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폴크스바겐그룹은 이 행사에서 우수기업부문 9개사와 품질부문 5개사, 물류부문 5개사, 개발부문 5개사, 환경부문 1개사 등 총 25개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철강사로는 유일하게 수상한 포스코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강판 생산 회사를 목표로 적극적인 글로벌 생산-판매체제 구축 노력과 자동차강판 품질 및 서비스 제고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폴크스바겐그룹은 아우디,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2006년에 54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한 유럽 최대의 자동차사이다.
폴크스바겐그룹 마틴 윈터코른(Martin Winterkorn) 회장은 어워드 2007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를 비롯한 공급사와의 동반자 관계 증진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포스코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는 앞으로 성장하는 시장을 중심으로 SCM 기지를 확대해 오는 2010년까지 40개소, 가공능력을 400만톤으로 늘리고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등지의 주요 자동차사를 대상으로 EVI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최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폴크스바겐 어워드 2007’에서 지난 한해 동안 거래기업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폴크스바겐그룹은 이 행사에서 우수기업부문 9개사와 품질부문 5개사, 물류부문 5개사, 개발부문 5개사, 환경부문 1개사 등 총 25개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철강사로는 유일하게 수상한 포스코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강판 생산 회사를 목표로 적극적인 글로벌 생산-판매체제 구축 노력과 자동차강판 품질 및 서비스 제고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폴크스바겐그룹은 아우디,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2006년에 54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한 유럽 최대의 자동차사이다.
폴크스바겐그룹 마틴 윈터코른(Martin Winterkorn) 회장은 어워드 2007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를 비롯한 공급사와의 동반자 관계 증진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포스코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는 앞으로 성장하는 시장을 중심으로 SCM 기지를 확대해 오는 2010년까지 40개소, 가공능력을 400만톤으로 늘리고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등지의 주요 자동차사를 대상으로 EVI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