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외화예금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5월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5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216억2천만 달러로 지난달에 비해 9억2천만 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 외환분석팀 박재진 차장은“수입대금 및 원유대금 결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선박수출대금 및 해외채권발행자금 입금이 크게 늘어 거주자외화예금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178억 9000만달러(82.7%), 개인예금이 37억 3000만달러(17.3%)를 차지했다.
통화별(5월 말 환율 기준)로는 미달러화예금이 173억 8천만 달러, 엔화예금이 27억3천만 달러로 각각 전월말 대비 6억8천만 달러, 2억3천만 달러 증가했다.
반면 유로화예금은 11억 6천만달러를 기록해 전월말 대비 2천만달러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5월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5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216억2천만 달러로 지난달에 비해 9억2천만 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 외환분석팀 박재진 차장은“수입대금 및 원유대금 결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선박수출대금 및 해외채권발행자금 입금이 크게 늘어 거주자외화예금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178억 9000만달러(82.7%), 개인예금이 37억 3000만달러(17.3%)를 차지했다.
통화별(5월 말 환율 기준)로는 미달러화예금이 173억 8천만 달러, 엔화예금이 27억3천만 달러로 각각 전월말 대비 6억8천만 달러, 2억3천만 달러 증가했다.
반면 유로화예금은 11억 6천만달러를 기록해 전월말 대비 2천만달러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