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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스케줄 (10.22~26)

기사입력 : 2007년10월20일 18:08

최종수정 : 2007년10월20일 18:08

[뉴스핌 Newspim] 2007년 10월 넷째주(10.22~10.26) 국내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10월 22일(월)

재정경제부, 국고채 입찰 (1조 500억원)
금융감독원, 9월중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자금 조달 실적 (오전 6시)
공정거래위, 국회 국정감사 (오전 10시, 대회의실)
정보통신부, 2008 OECD 장관회의 공식 홈페이지 오픈 (오전 10시 30분)
정보통신부, 제2차 아태지역 금융직원 방한연수 개최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2007 국제 로봇 컨테스트 폐막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러시아 사하공화국 대통령 방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옛날 한글 인터넷에서도 쓴다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우리나라 삼극특허 건수 세계 4위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미래성장동력 2007 전시회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공인회계사법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 선진화 로드맵 발표 (정오)
금융감독원, 주요현안점검회의 (오후 3시 30분)
한은 이승일 부총재, Mr. John Stuttard, 런던시장 면담 (오후 4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사하공화국 대통령 접견 (오후 4시 30분, 초청실)
재정경제부, 새로운 세상을 보는 창- 국가통계포털 이용 급증 (배포시)
공정거래위, 재판매가격 유지행위가 허용되는 저작물의 범위 고시 개정 (배포시)
권오규 부총리, IMF/World Bank 연차 총회 및 FTA 홍보 해외 출장 (10/19~10/25, 시카고, 워싱턴)
한은 이성태 총재, IMF/World Bank 합동 연차총회 출장 (10/21~10/25, 워싱턴)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IMF/World Bank 합동 연차총회 출장 (10/20~10/25, 워싱턴)


◆ 10월 23일(화)

정보통신부, 제145차 통신위 심결 결과 발표 (오전 8시 30분)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 30분, 청와대)
공정거래위, 국회 국정감사 (오전 10시, 국회)
재정경제부,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오전 10시 30분)
정보통신부, 에버리치-현대체크카드 업무제휴 실시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2006년도 산업기술인력수급통계 조사 결과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저압 터보냉동기용 냉매회수 및 정제장치 국내 첫 개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텅스텐시계’ 국제표준 우리가 선도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생명연구자원 확보-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 정부안 확정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암억제 단백질 기능전환 기전 규명 (오전 11시)
한국은행, 8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 안내: ‘남북경협의 현황과 평가’ (정오)
한국은행, 금융기관 IT 컨퍼런스 (정오)
금융감독원, 최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발행시장 공시 제도 개선 (정오)
금융감독원, 제3자 배정 증자 실태조사 및 개선 방안 마련 (정오)
한국은행, 제19차 금통위 회의 (2007년 9월 7일 개최)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권오규 부총리, IMF/WB 연차총회 기조 연설 및 주요 인사 면담 내용 (배포시)


◆ 10월 24일(수)

금융감독원, 3/4분기 ABS 발행실적 분석 (오전 6시)
재정경제부, 2006년 기준 광업 제조업 통계조사 (오전 10시 30분)
재경부 임영록 제2차관, 회계제도개선실무위원회 (오전 10시, 은행회관)
산업자원부, 외국인투자 주간행사 개최 (오전 11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한국 기계산업 대전 (오전 11시, KINTEX)
과학기술부, 글로벌 HR포럼 과학기술분야 토론회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한 채권 전문딜러 제도 개선 추진 (정오)
금융감독원, 상장활성화를 위한 감시인 지정제도 등의 개선 추진 (정오)
한국은행, 1~9월중 위조지폐발견 현황 (정오)
한은 이성태 총재, 제62차 IMF/세계은행그룹 합동 연차총회 참석 후 귀국 (정오)
한은 이승일 부총재, 2007년 SEACEN-BOJ Seminar 환영 오찬 (오후 12시 30분, 조선호텔 나인스 케이트)
공정거래위, 전원회의 (오후 2시, 심판정)
산자부 김영주 장관, 예멘 석유광물부장관 접견 (오후 4시, 접견실)
산자부 김영주 장관, 플랜트 인더스트리 포럼 (오후 7시, 메리어트 호텔)
공정거래위, 동곡건설의 시정조치 불이행 건 (배포시)
권오규 부총리, 라운드테이블 개최 주요인사 면담 및 WB 신탁기금 기탁 서명식 (배포시)
재경부 김석동 제1차관, 아태 무역협정 제2차 각료회의 해외출장 (10/24~10/28)


◆ 10월 25일(목)

산업자원부, 원산지 표시 위반 가구 수입업체 9곳 시정령 (오전 6시)
산업자원부, 중국산 과산화벤조일 덤핑수입사실 및 국내산업 피해유무에 대한 예비판정 등 (오전 6시)
한국은행,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오전 8시)
한국은행,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 30분)
금융감독위(원), 국회 국정감사 (오전 10시, 국회)
정보통신부, 유영환 장관 우즈벡과 러시아 방문 (오전 10시 30분)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자체평가위원장 등 임명장 수여식 (오전 10시 30분, 접견실)
재정경제부, 정례 브리핑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우리나라 제품인증마크 국제적으로 통용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비영리법인 외국인투자 인정 등 관련제도 개선 보안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브라질 과기부 장관 대덕특구 방문 (오전 11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미래성장동력 2007 전시회 (오전 11시, 코엑스)
재정경제부, 근로유형별 비임금 근로자 부가조사 결과 (정오)
재정경제부,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공정거래위, 제약사들의 부당고객 유인 행위 등에 대한 건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금융기관 IT 컨퍼런스 개회식 (오후 2시, 강남본부 11층, 강당)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2007 대,-중소기업 함께하는 윤리경영 기념식 및 세미나 (오후 2시, 대한상의)
재정경제부, 권부총리 시카고 라운드테이블 및 주요활동 보고 (배포시)
공정거래위, 3/4분기 불공정약관 주요 심결례 (배포시)
한은 김병화 부총재보, 지역본부 순시 국내출장 (10/25~10/26)


◆ 10월 26일(금)

산업자원부, 김영주 산자부 장관 10월 27~11월 3일 오만-UAE 방문 (오전 6시)
재정경제부, 아태 무역협정 제2차 각료회의 개최-4라운드 협상 개시 (오전 9시 30분)
금융감독위(원), 국정감사 (오전 10시, 국회)
정보통신부, 국제우편물류센터 업무 개시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시멘트업계 업종최초 자발적 CO2 감축목표 결의 (오전 11시)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통화정책 자문회의 (오전 11시, 본관 15층 소회의실)
금융감독원, 다트(DART) 국제인증(ISO 20000) 취득 (정오)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美상공회의소 초청강연 (정오, JW메리어트 호텔)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SEACEN 세미나 환송 만찬 (오후 6시 30분, 힐튼호텔 국화룸)
공정거래위, 기업결합 심사기준 개정 관련 공청회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07-42호)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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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재영 불기소 판단 근거는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 등 관련자들을 모두 불기소 처분하면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검찰은 첫 조사와 이전 매체에서 '청탁이나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주장한 최 목사의 발언에 무게를 실어줬고, 청탁금지법상 직무관련성도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성남=뉴스핌] 이호형 기자 =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차 출국하는 김건희 여사. 2024.06.10 leemario@newspim.com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 목사,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의 판단은 최 목사가 특별한 의도를 갖고 김 여사에게 접근했다는 것이다. 앞서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동향인 것 같은데 고국에 제 고향이 마침 경기도 양평군이다'라며 첫 메시지를 보냈고, '큰 형이 김광섭(김 여사 부친) 선생과 함께 근무했다'며 동향 출신임을 강조했다. 이후 최 목사는 '저는 보수가 아니고 진보 목회자인데 왜 자꾸 두 분을 뵈면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투표권도 없으나 좋은 결과 있기를 다시 한번 기원해 봅니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자 김 여사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라고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카카오톡 내용을 전체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이번 수사의 '키'라고 봤다. 약 2000여개 카카오톡을 주고받았는데 최 목사가 보낸 1350여개 중 689개가 미제출 내지는 삭제됐으며, 191개는 최 목사가 고의로 삭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삭제한 내용들은 최 목사가 김 여사에 대한 친밀·관심·지지를 표현하거나 '윤후보 내외를 악마화하고 참 두렵고 참담하더군요' 등 진보 진영이나 서울의소리를 비난하는 내용 등이었다. 검찰은 김 여사가 대선 과정에서 제기됐던 '쥴리 의혹'을 해소하는 데 고향에 대해 알고 있던 최 목사가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봤다.  특히 검찰이 김 여사, 최 목사 등을 불기소 처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최 목사 본인이 줄곧 청탁이나 직무관련성이 없는 선물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이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재영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07.26 leehs@newspim.com 검찰에 따르면 최 목사는 2022년 6월 20일 김 여사에게 샤넬 화장품을 선물한 것에 대해 '순수한 마음으로 준비한 취임 축하 선물이었다'며 청탁과 전혀 무관하다고 진술했다. 최 목사는 본인이 기록한 '복기록'에서도 '개인적인 관계에서의 선물이나 뇌물이나 청탁의 용도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기재해놨다. 2022년 9월 13일 디올백 가방에 대해서도 최 목사는 '디올백은 하나의 입장권 티켓으로 접견 기회를 위한 수단이다'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검찰 조사 이전부터 다른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대가성이나 직무관련성은 전혀 아니다', 공익 차원에서 폭로한 게 본질이지 직무관련성과 연결하면 안 된다'고 발언했다. 다른 검찰 관계자는 "애초 최 목사를 1차 조사한 이후 2차 조사는 계획이 없었으나 이후 장인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최 목사가 제공한 카카오톡 내용 중 '이건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최 목사를 다시 조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의소리 의혹제기에 대해 '이것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가. 1차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에 영향을 미칠 목적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물었고, 2차 조사에서 청탁은 있었다고 했다"고 부연했다. 다만 검찰 측은 최 목사의 진술이 바뀌었음에도 재조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최 목사의 진술 변경은 '청탁을 포함했다'는 사실관계 변경이 아니고, 거기에 대한 법적 평가만을 달리한 것"이라며 "추가조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봤고, 본인이 사건 당시 썼던 복기록이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hyun9@newspim.com 2024-10-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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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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