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이 5일부터 내놓은 주택담보대출상품이 금리 선택폭을 넓혀 눈길을 끈다.
전북은행의 새상품 이름은 "JB 해피홈론".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혼합한 혼합금리형이 가능하다.
가장 눈에띄는 특징은 5년 이내 범위에서 고객이 직접 고정금리 대출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대출금리 연동기준을 CD유통수익율 또는 1년제 내부이전금리(국고채수익율)중 선택 가능하다.
게다가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까지 금리가 감면되며 장기상환 약정시 대출금의 40% 이내에서 만기까지 상환을 유예할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다.
특히 만기가 15년을 넘는 장기인 경우는 분할상환형 대출상품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고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실질금리가 낮아지는 덤 까지 맛볼 수 있다.
출시초반인 지금은 주택을 구입하거나 주택을 담보로 자금을 쓰려는 개인에게 최대 주택감정가액의 60%까지 연 최저 6.3%금리 조건으로 빌려 준다.
전북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금리인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출상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의 새상품 이름은 "JB 해피홈론".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혼합한 혼합금리형이 가능하다.
가장 눈에띄는 특징은 5년 이내 범위에서 고객이 직접 고정금리 대출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대출금리 연동기준을 CD유통수익율 또는 1년제 내부이전금리(국고채수익율)중 선택 가능하다.
게다가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까지 금리가 감면되며 장기상환 약정시 대출금의 40% 이내에서 만기까지 상환을 유예할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다.
특히 만기가 15년을 넘는 장기인 경우는 분할상환형 대출상품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고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실질금리가 낮아지는 덤 까지 맛볼 수 있다.
출시초반인 지금은 주택을 구입하거나 주택을 담보로 자금을 쓰려는 개인에게 최대 주택감정가액의 60%까지 연 최저 6.3%금리 조건으로 빌려 준다.
전북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금리인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출상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