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주] 현대차 동아제약 금호산업 유한양행
10월부터 숨가쁘게 달려온 3/4분기 실적발표가 이번주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최근 달러약세, 고유가, 신용경색 우려감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며 증시가 출렁이는 가운데 실적주 찾기에 분주하다.
이번주 현대, 한화, 굿모닝신한,대우, 동양종금, 우리투자, 대신증권 등 7개 증권사가 내놓은 주간 추천종목을 살펴보면 현대차, 동아제약, 금호산업이 실적개선을 바탕으로 강세를 보였다. 또한 실적 호전 예상 종목들이 대거 포진됐다.
우선 현대차는 꾸준한 매출 개선 추세로 3주 연속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동양종금증권은 현대차와 관련, "선진국 소비 경기의 둔화, 원화강세라는 외부 환경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분기 매출은 꾸준한 개선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현 주가 PBR이 1배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동아제약과 금호산업도 각각 실적 모멘텀과 해외수주 모멘텀으로 2주 연속 추천됐다.
우리투자증권은 동아제약과 관련, "원가율 하락과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으로 양호한 수익성 개선을 보이고 있다"며 "내수 시장 점유율 상승 및 해외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호산업은 UAE, 베트남 등 해외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며 대신증권으로부터 추천됐다.
실적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들의 추천도 이어졌다.
현대증권은 유한양행이 내년부터 레바넥스의 매출 본격화 및 다수의 신제품 출시가 예상돼 실적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우량자회사인 유한킴벌리, 한국얀센 등을 보유해 자회사 메리트도 부각된다고 분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화장품 진출 확대가 주목됐다.
중국의 화장품 시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로 인해 비약적 신장이 기대돼 아모레퍼시픽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LG필립스LCD와 신세계 역시 4/4분기 호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4분기 TV용 패널시장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LG필립스LCD가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도 신세계의 9~10월 실적 확인 결과 이마트를 중심으로 양호한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 자체상품의 확대로 수익성 역시 큰 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두산건설은 4분기부터 이익 개선 본격화, 글로비스는 사업 다각화 및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되며 추천주로 선정됐다.
이 밖에 삼성증권, SK에너지, 현대산업, 동부화재, 대한해운도 주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선 코텍이 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추천됐다.
한화증권은 코텍이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2009년 송도경제자유구역 이전에 따른 영업환경 개선과 대규모 자산가치 부각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도 3분기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4분기에는 거래총액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다.
현대증권은 또한 인터파크의 자회사인 G마켓의 지분가치가 부각되고 있고 단기 조정을 마무리해 향후 상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고 진단했다.
아이디스도 고수익성이 부각되며 주목을 끌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아이디스가 Product mix 개선 및 신규 거래선 확보로 2007년은 물론 2008년에도 고수익성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다음은 4분기 실적호전 기대감이 부각됐다.
이 외에 하이록코리아, 에스에프에이, 케이아이씨가 주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http://img.newspim.com/img/071111-20.jpg)
최근 달러약세, 고유가, 신용경색 우려감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며 증시가 출렁이는 가운데 실적주 찾기에 분주하다.
이번주 현대, 한화, 굿모닝신한,대우, 동양종금, 우리투자, 대신증권 등 7개 증권사가 내놓은 주간 추천종목을 살펴보면 현대차, 동아제약, 금호산업이 실적개선을 바탕으로 강세를 보였다. 또한 실적 호전 예상 종목들이 대거 포진됐다.
우선 현대차는 꾸준한 매출 개선 추세로 3주 연속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동양종금증권은 현대차와 관련, "선진국 소비 경기의 둔화, 원화강세라는 외부 환경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분기 매출은 꾸준한 개선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현 주가 PBR이 1배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동아제약과 금호산업도 각각 실적 모멘텀과 해외수주 모멘텀으로 2주 연속 추천됐다.
우리투자증권은 동아제약과 관련, "원가율 하락과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으로 양호한 수익성 개선을 보이고 있다"며 "내수 시장 점유율 상승 및 해외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호산업은 UAE, 베트남 등 해외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며 대신증권으로부터 추천됐다.
실적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들의 추천도 이어졌다.
현대증권은 유한양행이 내년부터 레바넥스의 매출 본격화 및 다수의 신제품 출시가 예상돼 실적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우량자회사인 유한킴벌리, 한국얀센 등을 보유해 자회사 메리트도 부각된다고 분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화장품 진출 확대가 주목됐다.
중국의 화장품 시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로 인해 비약적 신장이 기대돼 아모레퍼시픽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LG필립스LCD와 신세계 역시 4/4분기 호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4분기 TV용 패널시장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LG필립스LCD가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도 신세계의 9~10월 실적 확인 결과 이마트를 중심으로 양호한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 자체상품의 확대로 수익성 역시 큰 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두산건설은 4분기부터 이익 개선 본격화, 글로비스는 사업 다각화 및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되며 추천주로 선정됐다.
이 밖에 삼성증권, SK에너지, 현대산업, 동부화재, 대한해운도 주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http://img.newspim.com/img/071111-10.jpg)
코스닥시장에선 코텍이 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추천됐다.
한화증권은 코텍이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2009년 송도경제자유구역 이전에 따른 영업환경 개선과 대규모 자산가치 부각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도 3분기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4분기에는 거래총액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다.
현대증권은 또한 인터파크의 자회사인 G마켓의 지분가치가 부각되고 있고 단기 조정을 마무리해 향후 상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고 진단했다.
아이디스도 고수익성이 부각되며 주목을 끌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아이디스가 Product mix 개선 및 신규 거래선 확보로 2007년은 물론 2008년에도 고수익성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다음은 4분기 실적호전 기대감이 부각됐다.
이 외에 하이록코리아, 에스에프에이, 케이아이씨가 주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http://img.newspim.com/img/071111-2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