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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경제·금융 일정(11.12~11.16)

기사입력 : 2007년11월11일 20:01

최종수정 : 2007년11월11일 20:01

[뉴스핌 Newspim] 2007년 11월 셋째주(11.12~11.16) 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11월 12일 (월)

일본은행(BOJ), 10월 기업물가지수 (오전 8시50분, 예상 2.3%YY, 전월 +1.7%YY)
일본 재무성, 9월 경상수지 (오전 8시50분, 예상 2조 6725억엔, 이전 2조 529억엔)
일본 재무성, 10월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중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11시, 예상 NA, 이전 +2.7%)
일본 내각부, 10월 소비자태도지수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44.1)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개시(~13일)

영국 통계청, 10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4시30분, 예상 NA, 이전 -0.1% +2.7%)
유로그룹 회의 (룩셈부르크)

미국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 주식선물시장 개장/채권시장 휴장


◆ 11월 13일 (화)

일본 내각부, 3Q 국내총생산(GDP) (오전 8시50분, 예상 +0.4% +1.8%, 이전 -0.3% -1.2%)
중국 국가통계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11시, 예상 NA, 이전 +6.2%)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 발표 (결정시, 금리동결 예상)
일본은행(BOJ) 11월 금융경제월보(기본적 견해) (오후 3시) / 후쿠이 총재 기자회견 (오후 3시 30분 이후)

프랑스 INSEE,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0.2% +2.0%, 이전 +0.1% +1.5%)
영국 통계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4시, 예상 NA, 이전 +0.1% +1.8%)
독일 ZEW, 11월 경기기대지수 (오전 5시, 예상 -20.0, 이전 -18.1)
EU 유로스타트, 9월 산업생산 (오전 5시, 예상 -0.2% +4.7%, 이전 +1.2%MM +4.3%YY)

미국 재무부, 10월 연방예산 (오후 2시, 예상 -530억 달러, 이전 -493억 달러)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9월 주택매매계약지수 (오후 3시, 예상 -1.0~-2.0%, 이전 -6.5%)
미국 재무부, 200억 달러 3개월물 국채입찰 (오후 1시, 이전 3.550%낙찰(응찰 3.11배))
미국 재무부, 190억 달러 6개월물 국채입찰 (오후 1시, 이전 180억 달러 3.780%낙찰(응찰 2.65배))
랜달 크로츠너 연준 이사, S&P 2007 뱅킹 컨퍼런스 기조 연설(시각NA)


◆ 11월 14일 (수)

중국 국가통계국, 10월 소매판매 (오전 11시, 예상 NA, 이전 +17.0%)

독일 연방통계청, 3Q 국내총생산(GDP) (오전 2시, 예상 +0.7% +2.5%, 이전 +0.3% +2.5%)
프랑스 INSEE, 3Q국내총생산(GDP) (오전 2시45분, 예상 +0.8%, 이전 +0.3%)
EU 유로스타트, 3Q 국내총생산(GDP) (오전 5시, 예상 +0.6% +2.5% , 이전 +0.3% +2.5%)
영란은행(BOE), 분기 인플레이션 보고서 공표 (오전 5시30분)
유럽 재무장관 회담

미국 노동부, 10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0.2%, 이전 1.1%)
미국 노동부, 10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0.2%, 이전 0.1%)
미국 상무부, 10월 소매판매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6%)
미국 상무부, 10월 소매판매-자동차제외 (오전 8시30분, 예상 0.3%, 이전 0.4%)
미국 상무부, 9월 기업재고 (오전 10시, 예상 0.3%, 이전 0.1%)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 , 예상 NA, 이전 -821K)
벤 버냉키 연준 의장, 카토연구소 화폐컨퍼런스에서 '연준 커뮤니케이션' 관련 연설 (오전 9시10분)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준 총재, 시드니에서 '미국경제 전망' 연설 (오전 3시45분)


◆ 11월 15일 (목)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경제산업성, 3차 산업활동지수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1.3%MM)
중국 국가통계국, 10월 산업생산 (오전 11시, 예상 NA, 이전 +18.9%)
홍콩, 3Q 국내총생산

독일 연방통계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2시, 예상 +0.2% +2.4%, 이전 +0.1% +2.4%)
유럽중앙은행(ECB) 10월 회보 공표 (오전 4시)
영국 통계청, 10월 소매판매 (오전 4시30분, 예상 NA, 이전 +0.0% +4.7%)
EU 유로스타트,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5시, 예상 +0.5% +2.6%, 이전 +0.4% 2.1%)

미국 노동부,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3%, 이전 0.3%)
미국 노동부, 10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2%)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320K, 이전 317K)
뉴욕 연준,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21.0, 이전 28.8)
필라델피아 연준, 11월 제조업지수 (정오, 예상 6.0, 이전 6.8)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 총재, 동행 컨퍼런스 '경제적 이동성' 환영사 (오전 9시45분)
토마스 호닉 캔자스시티 연준 총재, 뉴멕시코에서 '미국 경제 전망' 주제 연설 (오후 1시30분)


◆ 11월 16일 (금)

일본은행(BOJ) 10월 (10~11일) 금융정책 의사록 공표 (오전 8시50분)
중국 국가통계국, 10월 도시고정자산투자 (오전 11시, 예상 NA, 이전 +24.8%)
일본 내각부, 9월 경기선행지수/동행지수 수정 (오후 2시, 예상 NA, 잠정 0.0/66.7 전월 27.3/85.0)
일본 백화점협회, 10월 전국/도쿄 백화점매출 (오후 2시30분, 예상 NA, 이전 -2.5%/-2.1%)

프랑스 INSEE, 9월 경상수지 (오전 2시 45분, 예상 NA, 이전 +17억 유로)
EU 유로스타트, 9월 유로존 무역수지 (오전 5시, 예상 +40억 유로, 이전 +43억 유로)

미국 재무부, 9월 외국인 증권 순매수 (오전 9시, 예상 NA, 이전 -693억 달러)
미국 연준, 10월 산업생산 (오전 9시15분, 예상 0.1%, 이전 0.1%)
미국 연준, 10월 설비가동률 (오전 9시15분, 예상 82.1%, 이전 82.1%)
랜달 크로츠너 연준 이사, IIF 컨퍼런스에서 '미국 경제 전망' 연설 (시각 NA)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준 총재, 몬트리올서 美남동부 경제전망 연설 (오전 10시)

* 11/17 석유수출국기구(OPEC) 수장 회동 (사우디아라비아)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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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알렛츠 갑작스런 영업 종료…'제2의 티메프 사태' 우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커머스'를 표방하며 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던 쇼핑몰 알렛츠가 갑자기 영업 종료를 선언했다. 티몬·위메프(티메프)처럼 판매·결제 대금 환불이나 정산이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가 영업 종료와 동시에 전직원이 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핌] 알렛츠 공식홈페이지 = 2024.08.18 seo00@newspim.com 알렛츠 측은 홈페이지에 "그동안 알렛츠를 이용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당사는 부득이한 경영상의 사정으로 8월 31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음을 안내드립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서비스 종료 안내' 공지문을 게시했다. 알렛츠의 운영 중단과 관련해 피해 고객들이 모인 단체 오픈채팅방에서는 피해를 호소하는 셀러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알렛츠 측은 지난 16일 직원 45명을 전원 퇴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셀러들에게는 MD들이 직접 연락을 취해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인터스텔라가 운영해오던 알렛츠는 인테리어 제품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생활용품 쇼핑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 그러나 최근 판매금 미정산 등이 이어지면서 쇼핑몰 피해자들을 중심으로 오픈채팅방이 개설돼 취소, 환불 등 회사 대응에 대한 촉구를 하고 나섰다. 일각에서는 알렛츠 운영 중단과 관련해 티메프 사태 후 우려되던 부실 e커머스의 문제가 다시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티몬·위메프 사태 후 각자 노선을 강조했던 인터파크커머스까지 지난 16일 서울회생법원에 자율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ARS) 형태의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사실상 큐텐그룹 산하 전체 계열사가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seo00@newspim.com 2024-08-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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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휴전 중재안 수용 거부...美블링컨 다시 이스라엘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18일(현지시간) 최근 새롭게 제안된 휴전안 수용을 거부했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15~16일 카타르 도하에서 미국·이집트·카타르 등 중재국들과 이스라엘 측이 논의한 휴전 중재안 수용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한 남성이 하마스에 의해 납치된 피해자들 사진이 붙은 벽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하마스는 "도하에서 열린 마지막 (휴전 협상) 회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중재자들로부터 브리핑을 받은 후 우리는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가 여전히 합의에 도달하는 데 장애물을 만들고 있으며, 중재자들의 노력을 훼손하고 전쟁을 장기화하려는 목적으로 새로운 조건과 요구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는 결론에 다시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하마스는 참석하지 않은 이번 도하 협상에서 미국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의 이견에 다리를 놓는 새로운 중재안(bridging proposal)을 제시했다. 미 온라인 종합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국이 제안한 중재안에는 이스라엘 요구가 일부 수용됐는데, 하마스는 영구적 휴전과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전면 철수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집트와 가자지구 사이 국경 완충 지대인 필라델피아 회랑과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갈라놓는 이른바 '넷자림(Netzarim) 회랑'에 대한 네타냐후 총리의 통제권 요구가 반영된 중재안이며, 이전에 이스라엘 측이 양보한 인질-수감자 맞교환 조건도 철회됐다는 설명이다. 중국 신화통신이 이집트 소식통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가자지구 휴전 협상은 오는 21~22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재개된다. 이스라엘 국방부 청사에서 전시 내각 회의 주재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러나 이스라엘도 더 이상의 양보는 불가하다는 입장이어서 현재로선 협상 타결이 어렵단 관측이 우세하다. 내각 회의를 주재한 네타냐후 총리는 "나는 강조하고 싶다. 우리는 서로 '주고 받는' 협상을 하고 있는 것이지, '주기만' 하는 협상을 하는 게 아니다"라며 "우리가 유연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유연하게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완강한 입장"이라고 발언했다. 이스라엘 공영 라디오 칸이 소식통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이날 네타냐후 총리는 내각 회의에서 하마스와 협상 타결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날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를 방문했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래 이번이 9번째 방문이다. 그는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 이츠하크 헤르조그 대통령 등과 만나 휴전 협상 타결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20일 협상 중재를 위해 이집트 카이로로 향할 예정이다.  wonjc6@newspim.com 2024-08-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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