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박대용 애널리스트는 15일 SK와 관련, "3/4분기 영업수익이 299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5%증가했다"며 "SK텔레콤, SK해운, SKE&S등의 자회사 실적이 호조를 보인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어 "SK에너지 정유, 석유화학부문의 고수익성 유지와 석유개발부문 가치 부각, SK텔레콤의 최근 M&A시도에 따른 성장성 부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음을 리포트 요약이다.
- 3분기 영업수익 전년동기대비 55% 증가 : SK의 3분기 영업수익은 2,9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증가. SK텔레콤(017670,BUY), SK해운, SKE&S 등의 자회사실적이 호조를 보인데다 SK에너지(096770,BUY)의 지분법이익이 신규로 계상되었기 때문임. 지주회사로서의 가치 상승 중: 동사의 주력자회사인 SK에너지의 주가가 최근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정유와 석유화학부문의 고수익성이 유지되고 있고 석유개발부문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향후 주가에 대해서는 긍정적임. 또한 SK텔레콤은 최근 저평가 인식과 M&A 시도에 따른 성장성 부각으로 주가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SK 주가엔 긍정적 요인임.
- 적정주가 32만원 유지: SK에너지와 SK텔레콤 등 자회사를 현 시가로 평가할 경우 주당 NAV는 28만원, 적정주가로 평가할 경우 34만원으로 산출되어 현 24만원 수준의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판단됨. 1)에너지, 통신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로서 주당 순자산대비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고 2)향후 브랜드로열티 등 현금흐름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시도가 예상되며 3)중장기적으로 생명공학사업이 Cash cow역할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여전히 향후 주가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함. 적정주가 32만원의 BUY의견을 유지함.
박 애널리스트는 이어 "SK에너지 정유, 석유화학부문의 고수익성 유지와 석유개발부문 가치 부각, SK텔레콤의 최근 M&A시도에 따른 성장성 부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음을 리포트 요약이다.
- 3분기 영업수익 전년동기대비 55% 증가 : SK의 3분기 영업수익은 2,9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증가. SK텔레콤(017670,BUY), SK해운, SKE&S 등의 자회사실적이 호조를 보인데다 SK에너지(096770,BUY)의 지분법이익이 신규로 계상되었기 때문임. 지주회사로서의 가치 상승 중: 동사의 주력자회사인 SK에너지의 주가가 최근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정유와 석유화학부문의 고수익성이 유지되고 있고 석유개발부문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향후 주가에 대해서는 긍정적임. 또한 SK텔레콤은 최근 저평가 인식과 M&A 시도에 따른 성장성 부각으로 주가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SK 주가엔 긍정적 요인임.
- 적정주가 32만원 유지: SK에너지와 SK텔레콤 등 자회사를 현 시가로 평가할 경우 주당 NAV는 28만원, 적정주가로 평가할 경우 34만원으로 산출되어 현 24만원 수준의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판단됨. 1)에너지, 통신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로서 주당 순자산대비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고 2)향후 브랜드로열티 등 현금흐름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시도가 예상되며 3)중장기적으로 생명공학사업이 Cash cow역할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여전히 향후 주가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함. 적정주가 32만원의 BUY의견을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