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김지형 기자] 월요일 장 초반 중국 증시는 제한적인 보합권 등락 흐름을 보인 가운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약세 흐름을 타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페트로차이나 위주로 매수세를 보이면서 상승 출발했으나 다시 하락 반전했다.
지난 주말 중국 런민은행(PBOC)이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은 가운데, 매수와 매도가 엇갈린 양상이다. A주 지수가 하락한 반면, B주 지수는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장중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5316.27에서 상승 출발해 5333.09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다시 반전돼 오전 10시 13분 현재(현지시간) 전주말 종가 대비 0.54% 하락한 5287.42를 기록중이다.
상하이 B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0.71% 상승한 339.92을 기록중이다.
중국 세무총국이 주식 및 부동산 차익 내역을 보고하게 할 것이란 방침에 대해, 일부 신고 서식만 변경할 뿐 주식매매 차익에 따른 자본이득세는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자 투자자들은 안도감을 보였다.
한편 대출억제 조치에 대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크게 보도한데 대해 중국 금융당국은 대출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국은 계속 경기 및 자산시장 과열 억제를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페트로차이나 위주로 매수세를 보이면서 상승 출발했으나 다시 하락 반전했다.
지난 주말 중국 런민은행(PBOC)이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은 가운데, 매수와 매도가 엇갈린 양상이다. A주 지수가 하락한 반면, B주 지수는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장중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5316.27에서 상승 출발해 5333.09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다시 반전돼 오전 10시 13분 현재(현지시간) 전주말 종가 대비 0.54% 하락한 5287.42를 기록중이다.
상하이 B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0.71% 상승한 339.92을 기록중이다.
중국 세무총국이 주식 및 부동산 차익 내역을 보고하게 할 것이란 방침에 대해, 일부 신고 서식만 변경할 뿐 주식매매 차익에 따른 자본이득세는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자 투자자들은 안도감을 보였다.
한편 대출억제 조치에 대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크게 보도한데 대해 중국 금융당국은 대출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국은 계속 경기 및 자산시장 과열 억제를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