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요 기능만 쓰는 "뱅크미" 아이콘 클릭해 거래 "뱅크젯"
농협(banking.nonghyup.com)이 21일부터 국내 처음으로 "Web 2.0 방식"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웹2.0 방식 인터넷뱅킹이란 고객이 직접 필요한 메뉴를 선택해서 만드는 DIY(Do it yourself) 방식이란 점에서 다르다"고 농협측은 설명했다.
웹사이트에서 개인화 포털을 만들어 자주 이용하는 기능이나 필요한 뱅킹서비스만 선택해 나만의 금융공간으로 활용하는 "뱅크미"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또한 개인 컴퓨터나 노트북 바탕화면에 아이콘 형태의 뱅킹위젯을 설치하면 따로 인터넷뱅킹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금융 거래가 가능토록 한 "뱅크젯"서비스도 이채롭다.
뱅크미와 뱅크젯 서비스는 금융거래의 신속성과 단순화를 원하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고, 금융관련 정보들을 소비자 스스로 구성해 블로그 마냥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 인터넷뱅킹과 세대가 구분되는 셈이다.
또한 지난 상반기 첫선을 보였던 "X뱅킹"서비스 항목을 30여개에서 60여개로 대폭 늘렸다.
농협은 플래쉬 방식을 채택해 별도의 화면 전환없이 실시간으로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X-뱅킹 서비스로 새로운 흐름을 일이킨 바 있다.
이밖에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인 "WM"(Wealth Management)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한 "동영상상품관" 등 고객 지향적인 다양한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농협측은 알렸다.
특히 농협관계자는 "WM은 소비자 스스로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어 재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유용한 서비스"라고 주장했다.
농협은 이번 웹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인터넷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행사와 UCC공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banking.nonghyup.com)이 21일부터 국내 처음으로 "Web 2.0 방식"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웹2.0 방식 인터넷뱅킹이란 고객이 직접 필요한 메뉴를 선택해서 만드는 DIY(Do it yourself) 방식이란 점에서 다르다"고 농협측은 설명했다.
웹사이트에서 개인화 포털을 만들어 자주 이용하는 기능이나 필요한 뱅킹서비스만 선택해 나만의 금융공간으로 활용하는 "뱅크미"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또한 개인 컴퓨터나 노트북 바탕화면에 아이콘 형태의 뱅킹위젯을 설치하면 따로 인터넷뱅킹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금융 거래가 가능토록 한 "뱅크젯"서비스도 이채롭다.
뱅크미와 뱅크젯 서비스는 금융거래의 신속성과 단순화를 원하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고, 금융관련 정보들을 소비자 스스로 구성해 블로그 마냥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 인터넷뱅킹과 세대가 구분되는 셈이다.
또한 지난 상반기 첫선을 보였던 "X뱅킹"서비스 항목을 30여개에서 60여개로 대폭 늘렸다.
농협은 플래쉬 방식을 채택해 별도의 화면 전환없이 실시간으로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X-뱅킹 서비스로 새로운 흐름을 일이킨 바 있다.
이밖에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인 "WM"(Wealth Management)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한 "동영상상품관" 등 고객 지향적인 다양한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농협측은 알렸다.
특히 농협관계자는 "WM은 소비자 스스로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어 재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유용한 서비스"라고 주장했다.
농협은 이번 웹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인터넷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행사와 UCC공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