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강윤흠 애널리스트는 3일 "삼성코닝정밀유리의 내년 1조원 규모 투자로 에스에프에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삼성코닝정밀유리의 내년 설비투자 규모가 예년의 2배 규모인 1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설비투자는 8세대 이상 대형 용해로에 집중될 계획, 8세대 이상 유리기판 투자는 2010년까지 순차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그룹의 디스플레이 투자는 최근 그룹관련 우려와 달리 매우 공격적"이라며 "이 경우 단품장비와 독자적으로 국산화한 전용장비 중심으로 에스에프에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강 애널리스트는 "삼성코닝정밀유리의 내년 설비투자 규모가 예년의 2배 규모인 1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설비투자는 8세대 이상 대형 용해로에 집중될 계획, 8세대 이상 유리기판 투자는 2010년까지 순차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그룹의 디스플레이 투자는 최근 그룹관련 우려와 달리 매우 공격적"이라며 "이 경우 단품장비와 독자적으로 국산화한 전용장비 중심으로 에스에프에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