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성평가결과 초읽기... 상장시 1000억대 평가차익
이수앱지스의 기술성평가 상장심사 결과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평가결과에 따라 이수화학의 대규모 평가차익이 예상되고 있다.
(이 기사는 14일 오전 11시 47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14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수앱지스의 상장 통과시 공모가를 주당 2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공모가의 변동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1000억원 정도의 평가차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수화학은 이수앱지스 지분 66%(47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상장심사를 통과하면 내년 상반기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앱지수 관계자는 상장심사와 관련, "상장심사 결과가 늦어도 다음주 초 정도까지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통과 여부에 대해 확답을 주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수앱지스는 올해 국내 최초 치료용 항체의약품인 '클로티냅'을 출시했으며 내년에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는 14일 오전 11시 47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14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수앱지스의 상장 통과시 공모가를 주당 2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공모가의 변동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1000억원 정도의 평가차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수화학은 이수앱지스 지분 66%(47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상장심사를 통과하면 내년 상반기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앱지수 관계자는 상장심사와 관련, "상장심사 결과가 늦어도 다음주 초 정도까지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통과 여부에 대해 확답을 주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수앱지스는 올해 국내 최초 치료용 항체의약품인 '클로티냅'을 출시했으며 내년에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