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우기자]삼성경제연구소는 17일 '2007 10대 히트상품'을 선정, 발표하며 올해 최대 히트상품으로 UCC를 꼽았다.
경제연구소는 1만142명에 대한 인터넷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2007 10대 히트상품'을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7 10대 히트상품'의 첫번째 자리는 UCC가 차지했으며 그 뒤로 올 한해 동안 고수익을 기록했던 차이나 펀드, 국가대표 10대스타인 김연아와 박태환이 선정됐다.
그 뒤로는 한해 동안의 사극열풍을 반영해 대조영과 태왕사신기가 꼽혔으며, 종합자산관리계좌(CMA), MBC의 버라이어티 쇼를 이끈 '무한도전'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한 해 판매량 돌풍을 일으킨 옥수수수염차, 2007 하반기 문화아이콘 '원더걸스'가 꼽혔으며, BB크림과 와인이 마지막 순위를 차지했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문화상품의 강세가 두드러진 반면 美ㆍ日의 히트상품과 달리 IT상품이 제외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이민훈 연구원은 "이는 닌텐도 애플아이폰 등과 같은 혁신제품이 아닌 개선형 제품으로는 한국의 까다로운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삼성경제연구소가 꼽은 '2007 10대 히트상품'이다.
①UCC
②차이나펀드
③국가대표 틴스타(김연아 박태환)
④사극(대조영 태왕사신기)
⑤종합자산관리계좌(CMA)
⑥무한도전
⑦옥수수수염차
⑧원더걸스
⑨BB크림
⑩와인
경제연구소는 1만142명에 대한 인터넷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2007 10대 히트상품'을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7 10대 히트상품'의 첫번째 자리는 UCC가 차지했으며 그 뒤로 올 한해 동안 고수익을 기록했던 차이나 펀드, 국가대표 10대스타인 김연아와 박태환이 선정됐다.
그 뒤로는 한해 동안의 사극열풍을 반영해 대조영과 태왕사신기가 꼽혔으며, 종합자산관리계좌(CMA), MBC의 버라이어티 쇼를 이끈 '무한도전'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한 해 판매량 돌풍을 일으킨 옥수수수염차, 2007 하반기 문화아이콘 '원더걸스'가 꼽혔으며, BB크림과 와인이 마지막 순위를 차지했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문화상품의 강세가 두드러진 반면 美ㆍ日의 히트상품과 달리 IT상품이 제외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이민훈 연구원은 "이는 닌텐도 애플아이폰 등과 같은 혁신제품이 아닌 개선형 제품으로는 한국의 까다로운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삼성경제연구소가 꼽은 '2007 10대 히트상품'이다.
①UCC
②차이나펀드
③국가대표 틴스타(김연아 박태환)
④사극(대조영 태왕사신기)
⑤종합자산관리계좌(CMA)
⑥무한도전
⑦옥수수수염차
⑧원더걸스
⑨BB크림
⑩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