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사랑나눔 예금’ 리모델링
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지난해 11월 출시한‘IBK 차인표 사랑나눔예금’의 최고 금리를 연 7.01%로 상향조정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당초 단일 금리 5.5%에 급여이체와 신용카드 실적, 3자녀 등 요건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0.6%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6.1%의 상품이었다.
이번에는 지점장 전결금리에 연동해 최고 연 7%대 금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예금 이자율은 금액별로 차등화되며, 소정 요건을 갖춘 3000만원 이상 예금자의 경우 최고 연 7.0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통장 예금 잔액이 늘어나는 일정 비율만큼 은행이 기부금을 출연하도록 설계된 사회공익적 상품의 하나로, ‘가정과 이웃을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탤런트 차인표와 기업은행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예금에 가입하면 예금 평잔의 0.1%포인트 만큼 은행이 기부금을 출연해, 고객은 불우이웃돕기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지난해 11월 출시한‘IBK 차인표 사랑나눔예금’의 최고 금리를 연 7.01%로 상향조정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당초 단일 금리 5.5%에 급여이체와 신용카드 실적, 3자녀 등 요건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0.6%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6.1%의 상품이었다.
이번에는 지점장 전결금리에 연동해 최고 연 7%대 금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예금 이자율은 금액별로 차등화되며, 소정 요건을 갖춘 3000만원 이상 예금자의 경우 최고 연 7.0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통장 예금 잔액이 늘어나는 일정 비율만큼 은행이 기부금을 출연하도록 설계된 사회공익적 상품의 하나로, ‘가정과 이웃을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탤런트 차인표와 기업은행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예금에 가입하면 예금 평잔의 0.1%포인트 만큼 은행이 기부금을 출연해, 고객은 불우이웃돕기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