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7일 예당온라인 투자보고서를 내고 "예당온라인의 2007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1.2%, 22.0% 증가한 173억원, 4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2007년 4분기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주력 게임인 캐주얼게임 '오디션'의 국내 매출 성장성이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해외시장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예당온라인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5.4%, 81.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또 올해에도 높은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예당온라인의 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2%, 20.8% 증가한 766억원, 201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주력 게임인 '오디션'의 국내외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상반기부터는 신규게임 출시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예당온라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예당온라인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각각 51.2%, 22.0% 증가 추정
예당온라인의 2007년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1.2%, 22.0% 증가한 173억원, 41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동사의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주력 게임인 캐주얼게임 ‘오디션’의 국내 매출 성장성이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해외시장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디션은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PC방 점유율 순위 7~10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동사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는 것은 지난 11월 국내 게임쇼인 ‘G스타’행사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일시적으로 크게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동사의 지난 4분기 세전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대폭 증가한 37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분기 대비로 보면 감소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 것은 지난 3분기 자회사 ETN과 모회사 예당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과 T3社 주식 매각에 따른 차익이 일시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 2008년에도 높은 성장세는 유지될 전망
예당온라인의 2008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2%, 20.8% 증가한 766억원, 201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동사의 주력 게임인 ‘오디션’의 국내외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2008년 상반기부터는 신규게임 출시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동사의 ‘오디션’은 커뮤니티 기반의 캐주얼게임이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오디션’은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현 수준의 높은 트래픽을 향후에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사는 신규게임 ‘프리스톤테일2’을 2008년 상반기에 상용화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오디션2’를 출시할 예정이다. 동사는 신규게임을 국내 보다는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점과 월정액 보다는 부분유료화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공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된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원 유지
예당온라인은 지난 2007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65.4%, 81.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높은 수준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는 지난 2007년 약세를 보였다. 이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주요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2007년 영업실적이 대부분 저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사는 2008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주가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사의 2008년 예상 PER은 12.6배에 불과하다는 점과 ‘프리스톤테일2’등 대작 온라인게임 출시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주가 모멘텀은 풍부하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000원을 유지한다.
정 애널리스트는 "2007년 4분기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주력 게임인 캐주얼게임 '오디션'의 국내 매출 성장성이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해외시장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예당온라인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5.4%, 81.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또 올해에도 높은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예당온라인의 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2%, 20.8% 증가한 766억원, 201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주력 게임인 '오디션'의 국내외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상반기부터는 신규게임 출시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예당온라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예당온라인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각각 51.2%, 22.0% 증가 추정
예당온라인의 2007년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1.2%, 22.0% 증가한 173억원, 41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동사의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주력 게임인 캐주얼게임 ‘오디션’의 국내 매출 성장성이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해외시장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디션은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PC방 점유율 순위 7~10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동사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는 것은 지난 11월 국내 게임쇼인 ‘G스타’행사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일시적으로 크게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동사의 지난 4분기 세전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대폭 증가한 37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분기 대비로 보면 감소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 것은 지난 3분기 자회사 ETN과 모회사 예당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과 T3社 주식 매각에 따른 차익이 일시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 2008년에도 높은 성장세는 유지될 전망
예당온라인의 2008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2%, 20.8% 증가한 766억원, 201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동사의 주력 게임인 ‘오디션’의 국내외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2008년 상반기부터는 신규게임 출시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동사의 ‘오디션’은 커뮤니티 기반의 캐주얼게임이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오디션’은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현 수준의 높은 트래픽을 향후에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사는 신규게임 ‘프리스톤테일2’을 2008년 상반기에 상용화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오디션2’를 출시할 예정이다. 동사는 신규게임을 국내 보다는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점과 월정액 보다는 부분유료화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공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된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원 유지
예당온라인은 지난 2007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65.4%, 81.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높은 수준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는 지난 2007년 약세를 보였다. 이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주요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2007년 영업실적이 대부분 저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사는 2008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주가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사의 2008년 예상 PER은 12.6배에 불과하다는 점과 ‘프리스톤테일2’등 대작 온라인게임 출시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주가 모멘텀은 풍부하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000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