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외자 정확한 현황파악 위해 작업 중"
금융감독위원회 홍영만 대변인은 10일 오후 2시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증권업 진입장벽 완화 발표 후 설립신청으로 정식 접수받은 것 단 한 건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은행을 비롯 여러곳 관심 있는 것은 사실이며 10여곳 정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상세한 것은)각 회사가 결정해서 제출할 때 밝힐 수 있다"
고 말했다.
추진하다가도 언제든지 보류나 철회할 수 있기 때문에 공식 접수 이후에 오픈하겠다고 그는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일부 보도를 통해 감독당국이 금융소외자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실태조사라기 보다는 현황 파악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 등으로)채무 불이행자 구제와 관련해 관심이 높아진 상태"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그는 "감독당국으로서는 소외계층 관련 각종 데이터 파악 중일 뿐"이라고 못박았다.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은행연합회, 법원개인파산 신청자 등이 정확하게 얼마나 있고 어느 정도인지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지 실태조사까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직 인수위 추산치를 비롯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각종 추정치가 맞는지 확인도 하고 정확하게 현황파악부터 하자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일부 은행을 비롯 여러곳 관심 있는 것은 사실이며 10여곳 정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상세한 것은)각 회사가 결정해서 제출할 때 밝힐 수 있다"
고 말했다.
추진하다가도 언제든지 보류나 철회할 수 있기 때문에 공식 접수 이후에 오픈하겠다고 그는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일부 보도를 통해 감독당국이 금융소외자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실태조사라기 보다는 현황 파악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 등으로)채무 불이행자 구제와 관련해 관심이 높아진 상태"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그는 "감독당국으로서는 소외계층 관련 각종 데이터 파악 중일 뿐"이라고 못박았다.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은행연합회, 법원개인파산 신청자 등이 정확하게 얼마나 있고 어느 정도인지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지 실태조사까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직 인수위 추산치를 비롯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각종 추정치가 맞는지 확인도 하고 정확하게 현황파악부터 하자는 뜻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