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우기자]코오롱은 15일 태양전지 모듈의 배면시트(Back sheet)용으로 공급되는 폴리에스터(PET) 필름을 독일의 태양광 소재 기업인 크렘펠(KREMPEL)과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코베메(COVEME)와의 공급에 이은 두 번째 계약체결로써, 이번에 체결된 물량을 합치면 코오롱은 태양전지 모듈 배면시트 부문에서 2008년 100억, 2009년 200억, 2010년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오롱은 태양전지 모듈의 배면시트 부문의 1위 업체인 오스트리아의 이소볼타(ISOVOLTA)와도 현재 공급계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이로 인한 추가매출 확대 및 수익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은 지난 2006년 7월 600억원을 투자해 준공한 김천공장의 신규라인에서 광학용 및 산업용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하여 250 mic(마이크로) ~ 300 mic(0.25mm~0.3mm와 동일)의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필름사업구조를 고도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코베메(COVEME)와의 공급에 이은 두 번째 계약체결로써, 이번에 체결된 물량을 합치면 코오롱은 태양전지 모듈 배면시트 부문에서 2008년 100억, 2009년 200억, 2010년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오롱은 태양전지 모듈의 배면시트 부문의 1위 업체인 오스트리아의 이소볼타(ISOVOLTA)와도 현재 공급계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이로 인한 추가매출 확대 및 수익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은 지난 2006년 7월 600억원을 투자해 준공한 김천공장의 신규라인에서 광학용 및 산업용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하여 250 mic(마이크로) ~ 300 mic(0.25mm~0.3mm와 동일)의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필름사업구조를 고도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