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키워드] 新정부 포털서비스 규제 여부 관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997년 국내 최초 무료 이메일 서비스인 한메일넷으로 한동안 인터넷 업계 1위를 고수했다.
다음은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 '투어익스프레스'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등을 운영하다 최근 매각하는 등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인터넷플랫폼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다음은 동영상 서비스인 '다음tv팟'의 UCC 잠재력 부각과 함께 인터넷TV 산업 활성화 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다음은 경쟁사인 NHN에 비해 주가가 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저가메리트'로 인한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新정부의 포털서비스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최근 주식시장 악화에 따른 동반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표> 다음 이슈와 쟁점
◆ 경쟁사대비 '저가메리트'..新정부 포털서비스 규제 여부 관건
다음 관계자는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는 지적과 관련, "주주가치 측면에서 주가가 부양돼야 한다"며 "지금보다 고평가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UCC는 현재 타사와 차별화돼 향후 검색시장에서 효과를 더욱 발휘할 것"이라며 "인터넷TV는 법률이 통과된 시점이라 향후 新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최근 '투어익스프레스'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등 매각을 통해 인터넷플랫폼 사업에 전념키로 선언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비핵심사업을 정리한다는 원칙을 세워뒀다"며 "검색과 UCC 등 핵심사업인 미디어플랫폼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新정부의 포털서비스 규제 움직임과 관련, "웹(Web)은 이용자 중심이라는 철학이 있는 사업 영역"이라며 "新정부 출범이 이러한 철학을 저해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식시장 악화 및 게임株ㆍ포털株와의 주가 연동에 대해 "주식시장은 펀더멘탈뿐만 아니라 외부 요인 등 변수가 많다"며 "예측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단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어느 정도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 '투어익스프레스'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등을 운영하다 최근 매각하는 등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인터넷플랫폼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다음은 동영상 서비스인 '다음tv팟'의 UCC 잠재력 부각과 함께 인터넷TV 산업 활성화 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다음은 경쟁사인 NHN에 비해 주가가 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저가메리트'로 인한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新정부의 포털서비스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최근 주식시장 악화에 따른 동반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표> 다음 이슈와 쟁점
◆ 경쟁사대비 '저가메리트'..新정부 포털서비스 규제 여부 관건
다음 관계자는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는 지적과 관련, "주주가치 측면에서 주가가 부양돼야 한다"며 "지금보다 고평가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UCC는 현재 타사와 차별화돼 향후 검색시장에서 효과를 더욱 발휘할 것"이라며 "인터넷TV는 법률이 통과된 시점이라 향후 新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최근 '투어익스프레스'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등 매각을 통해 인터넷플랫폼 사업에 전념키로 선언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비핵심사업을 정리한다는 원칙을 세워뒀다"며 "검색과 UCC 등 핵심사업인 미디어플랫폼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新정부의 포털서비스 규제 움직임과 관련, "웹(Web)은 이용자 중심이라는 철학이 있는 사업 영역"이라며 "新정부 출범이 이러한 철학을 저해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식시장 악화 및 게임株ㆍ포털株와의 주가 연동에 대해 "주식시장은 펀더멘탈뿐만 아니라 외부 요인 등 변수가 많다"며 "예측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단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어느 정도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